과거 '주간소년점프' 에서 연재되었던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의 인기 카드배틀게임 만화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의 신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영일정은 2016년도 일본 골든위크에 개봉 ( 4월 하순 ~ 5월 초순 )
될 예정이라고 하며, 새로운 부제로는 [ 유희왕 : THE DARK SIDE OF DIMENSIONS ] 이라고 하네요. 원작만화가인 '타
카하시 카즈키' 선생이 프로듀서와 각본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유희왕에 비해서 어두운 내용의 전개가
될것이라고 하네요.
유희왕의 초기 기본 개요를 살펴보면..
게임의 역사, 그것은 아득히 먼 3천년전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에서 행해진 게임은 인간과 왕의 미래를 예언하고 운명을 결정하는 마술적인 의식이었다. 그것들은 '어둠의 게임'이
라 불리었다. 지금 천년 퍼즐을 풀고 어둠의 게임을 계승한 소년이 있었으니...
빛과 어둠, 두 개의 마음을 가진 소년. 사람들은 그를 유희왕이라 부른다.
이번 극장판 시작점은 원작 에필로그로부터 약 6개월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메인 비주얼 포스터에는 이번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게 된다는 [ 유우기 ] 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CEO [ 카이바 세토 ] 가 등장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 무토
유우기 ] 도 천년퍼즐이나 어둠의 또다른 자신이 없지만, 점점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
요. 유희왕 탄생 20주년 기념작인 만큼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유희왕 20주년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