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SF 소설가 [ 다나카 요시키 ] ( 아르슬란 전기,창룡전,타이타니아 ) 선생의 대표작품 [ 은하영웅전설 ] 이
애니메이션 리부트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과거 2014년도에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지만 그동안 미루어 오다가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하네요. 제작에는 '프로덕션 I.G' ( 사이코패스 , 길티크라운 , 쿠로코의 농구 ) 에
서 맡는다고 합니다.
본작은 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 은하제국 ] 과 [ 자유행성동맹 ] 을 중심으로 대전쟁을 펼치는 대하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100만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고 하네요. 엄청나게 긴 스토리를 자랑하는 만큼 구 애니메이션
판 에서도 무려 110편이 넘는 OVA 애니메이션 외전 52편, 극장편 3편 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제작비용 여건으로 이런 초장편은 제작이 힘들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축약할지 주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방송중인 [ 아르슬란 전기 ] 에 이어서 다나카 요시키 선생의 원작이 또 한번 애니메이션화가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애니메이션은 2017년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좀더 기다려 봐야 할듯 보입니다.
원문출처 :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