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점프' 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액션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신작 극장 애니메이션 [ 드래곤볼 Z : 부활의 F ]
가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통 및 배급은 애니채널 '투니버스' 에서 담당하며 2015년 10월 1일부터 전국 극
장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국내 더빙에 참여하는 성우분들을 살펴보면..
★ 국내더빙 성우진 ★
손오공 : 김환진 ( 클로저스 : J , 짱구는 못말려 : 짱구아빠 )
프리저 : 최문자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아카기 리츠코 유유백서 : 치퉁)
베지터 : 최한 ( 스타크래프트 2 : 짐 레이너 , 보글보글 스폰지밥 : 집게사장 )
크리링 : 이선호 ( 포켓몬스터 : 한지우 )
피콜로 : 정승욱 ( 원피스 : 아카이누 )
트랭크스 : 최원형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악당 사업가 CEO 로 유명한 [ 프리저 ] 의 부활과 새로운 슈퍼 사이어인으로 진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스토리를 살펴보면..
숙명의 대결! 신들을 초월한 대결이 시작된다!
파괴의 신 비루스와의 대결이 끝나고, 평화를 찾은 지구에 프리저군의 생존자들이 프리저를 부활시키기 위해 몰래 잠입,
드래곤볼 7개를 모두 모으는데 성공한다. 이를 이용해 부활한 프리저는 손오공을 비롯한 사이어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수 많은 병사를 이끌고 지구를 침략하고, 손오반과 피콜로, 크리링 등은 이에 맞서 싸우지만 더욱 강해진 프리저의 파워 앞
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한편, 비루스의 별에서 수련중이던 손오공과 베지터는 뒤늦게 프리저의 부활 소식을 듣게되
는데… 끝없이 강해지고 싶은 손오공과 지옥에서 부활한 프리저! 다시 한번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의 운명은 과연?!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좋은 인기를 누릴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