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문고' 에서 연재중인 '카마치 카즈마' 선생의 장편소설 [ 신약 어떤마술의 금서목록 19권 ] 의 표지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10월 7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요를 보면..
타도했을터인 '학원도시 총괄 이사장' 이 미소녀로 모습을 바꾸고 [ 카미조 토우마 ] 의 눈 앞에 나타나는데 - !?
눈을뜨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꽉 찬 특수한 수트에 덮여서 나오기 싫어하는 [ 하마즈라 시아게 ].
어떤 범죄에 연루되어 도시를 이동하는것 뿐만 아니라, 학원도시 공포의 초능력자 [ 일방통행 ] 까지 적으로 돌리는 그는
도중에 새로운 귀찮은 일을 맡게된다. 그것은 길가에 버려진 '작은 아기'. 그 손목의 태그는 < L > 로 시작되는 여섯 글자
가 새겨져 있어? 과연 바보 양아치 [ 하마즈라 ] 는 미니 스커트 산타이면서 큰 가슴 연인 [ 타카츠보 리코 ] 를
눈치챌수 있을런지.. 한편, 그 무렵 [ 카미조 토우마 ] 는 궁지에 몰린다.
왠지 모르겠지만 궁극의 미소녀로 변신한 '인기없는' [ 아레이스타 ] 로부터 역으로 성희롱 문병을 당하게 되는데..
상대는 숙적이지만 여러 분야의 연구에 극에달한 미소녀, 어떻게 할거냐? 뾰족머리!
러브호텔(?) 비스무리한 장소에 끌려와서 기겁하는 '카미조 토우마' 의 모습과 여성화한 '아레이스타' 가 인상적이네요.
금서목록의 기나긴 여정도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전격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