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에 개봉되었던 [ 은혼 ] 실사화 영화 2편의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11월 16일 도쿄 UDX THEATER 에서 열린 토크 이벤트에서 나온 사실이라고 하네요. 이 날 토크쇼에는
[ 사카타 긴토키 ] 배역을 맡은 주연배우 [ 오구리 슌 ] 과 감독인 [ 후쿠다 유이치 ] 가 등단을 하며, 토크 이벤트와
[ 은혼 파트 2 ] 의 제작 소식을 알렸다고 하네요.
개봉일정으로는 2018년 여름방학 시즌이 될 예정이라고 하며, '스토리 각본' 은 이미 완성된 상태라고 하네요.
( 원작 순서대로 보면 '요시와라 편' 이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
흥행수입 35억엔을 달성하며, 2017년도 영화 랭킹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수많은 실사화 중 유일한 성공작인 만큼 후속편도 잘 만들어질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