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목을 갖고 노는데 ㅋㅋㅋㅋ
단순 둘의 전투에서도 지금 킹전이 절대 안 질듯
이러다 뜬금포로
"대단하군요 왕전.. 하지만.."
"음?" (흠칫)
"모두 내 예상대로 움직여줬군요"
"아닛!" (식은땀)
"갑니다. 왕전"
"안된다! 전군 퇴각시켜라!"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은 이미 깊은 늪에 빠져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이목의 수였단 말인가"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왕이 병크 터뜨려서 귀환
이목 존심은 지켜주고 마무리
에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