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교 탈환의 주 임무를 비신대가 받았는데 비신대가 토벌대에 참여한걸 창평군이 알게되서 여불위에게 영정이 성교의난의 본질을 눈치챈거같다고
진언하게 될꺼같네요.(비록 최전투에 영정이 직접나서고 여불위는 뒤로 도망칠생각만했지만 아직 여씨사주이기 떄문에 여불위편을 들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그 말을 들은 여불위가 비신대에 참여하고 있는 강외에게 현 치우의 거처를 알려줄테니 비신대가 성교를 탈환할꺼같다면 성교를 죽이라고 용병으로 고용하려고
하지만 강외는 치우를 죽이고 그 증거를 없앴기 때문에 이게 개소리라는 걸 이미 알고있기때문에 신에게 이걸 얘기합니다.그리고 신은 이 얘기를 영정에게 편지로
전하고요.그로인해 영정이 이 사건이 여불위로 일어나게 된거라는걸 알게되고 여러가지 뒷공작을 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