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방난,부저,카이네) 은 신에게만 최종보스 이자 복수의 대상일 뿐...
비록, 진의 전국통일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나...
1. 어떤 전투에선 항상 적을 과소 평가하며 (비신대, 마광을 대신한 몽념, 영정버프받은 최의 민병들 등)
2. 어떤 전투에선 항상 아군을 과대 평가하며 (몽념에게 털린 숨겨진명장 기수, 유능한 공손룡 등)
3. 어떤 전투에선 항상 지리적인 잇점을 활용하지 못하며 (지금 업타운에서 뭔짓을 하고 있는거임?)
4. 어떤 전투에선 항상 아군장수를 잘못 배치하며 (환기에게 경사를 붙여서 썰림)
5. 어떤 전투에선 항상 아군장수를 잃음. (섭맹을 필두로 자기옆의 부저,카이네를 뺴고 나머지 부장급들은 전쟁만 나가면 썰림)
나중에 환기를 턴다는 역피셜이 있으나...
개인적 뇌피셜에 따르면...
도양왕 급사, 가태자 폐위, 다음왕 즉위 --> 이목 관직에서 짤림 --> 왕전,양단화,환기 조 주변 정리 --> 왕전 한단 포위 --> 이목 한단 주변에서 게릴라전을 벌임
왕전은 이목의 게릴라전이 최대 걸림돌이라고 판단, 환기를 미끼로 던짐... 즉, 이목에게 환기를 일부러 털게 하면서, 이목주변을 포위해서 이목을 한단으로 몰고 감, 결국 이목은 한단에 들어갈수 밖에 없게됨...
현재까지의 환기의 포스나, 지금까지의 이목의 찌질함으론, 아무리 이목이 "환기의 약점" 드립을 쳤으나, 드립은 드립일뿐, 역피셜처럼 무슨 개 털듯이 털어서 환기가 도망갔다는둥, 무슨... 이런그림은 별로 그려지지 않음.
진의 무장에서 개털리는 역활은 항상 벽 이 담당해왔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