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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작가의 스토리 진행 을 위한 배려
지금은 삭제된 내 오피셜글 보셨던분이나 옆동네에서 글보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원고상 정우가 혁이가 저우량에게 털리는거마냥 밀리는것이 맞음.
다만 종화가 칼이기때문에 정우가 칼에 푸욱찔리는그 즉시 스토리 진행이 전혀안되버림. 그래서 정우가 칼을 스쳐지나가듯 흘려넘겨버리는 전개로 간것으로 기억함
스토리상 종화는 무조건 정우에게 패배해야됨.
그러나 이런 배려가 가능했던건 정우가 그 당시에도 원톱급의 스피드와 정우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종화급의 스피드의 참격들을 피하며 마지막 기회의 일격으로 이길 수 있었던거.
그 조차도 정우는 싸움스타일을 처음으로 아에 작정하고 수비로 나가야지 가능했던것이지 아에 그냥 자기방식으로 싸웠으면 아에 개털렸을게 뻔함.
독보적인 스피드로 최대한 피한다+종화는 이정우를 모르기에 정우의 주특기를 모른다
유일하게 이런 공식이 정우는 성립이 됬기에 어찌됬던 이겼음.
그러나 이러한 속사정을 몰랐던 옆동네 팬들은 당연 혼란스러웠을테고 난리가 나기에 이름
2. 이러한 이유로 종화는 사실 최선을 다하지않았다??
그건 아니라생각함. 물론 백작가의 언급으로 그 당시 동욱이나, 종화나 본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조금 특수한 상황이였다고 함
그러나 종화는 정우와 싸우면서도 분명히 체력은 빠지고 있었음. 칼의 리치도 길뿐더러 손에 무엇을 들고 싸우다보니까 수비위주로 웅크리며 싸우는 정우와는 달리 분명 스테미너가 급격하게 많이 달았을거라 생각함.
이러한 추측히 가능했던것은 옆동네에서 비밀정우vs종화 당시 다시싸우면 어떻게 될까요? 하는 글에서 직접 민작가가
패배당시 다시 싸울 수 도 없다. 이미 지친상태이기에 종화가 이길 수 없다.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었음(현재는 삭제되서 없음)
이미 체력이 방전되었단 소리임 거기다 종화가 봐줄 이유또한 없음. 이러한 언급으로 보아 분명히 종화도 일단은 최선을 다했으나 막 끝내려던 타이밍에 정우의 경공술로 인해 역공당하여 패배했다 가 맞는 흐름같음.
결론 : 배려받은 싸움은 맞음 그러나 정우이기에 어찌어찌 가능했던것, 종화는 일단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