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장.맹.하를 동시에 상대한것도 아니고 나름의 시간의 텀을 두고 상대한거고
+ 저렇게 로테로 상대한다면 첫상대 제외 나머지 2명은 대충 까오린기의 움직임을 보고 파악을 할 수도 있고
하종화는 일단 쌍칼이 아닌 한칼로 싸웠음.
쌍칼종화,수비적수현(거리싸움의달인)으로 까오린기 이미 거의 그로기 상태 될 것 같고 마지막에 장동욱이 리타이어 시킬 순 있을듯.
즉, 초반에 말했떤 장맹하vs까오린기에서 후자가 이긴다는건 거의 판타지에 가까울듯...사실 이정우도 저 3명과 로테 3:1은 못이기지 않을까
vs대련일시 경호대7인 = 장동욱 이상
vs전쟁일시 경호대7인 = 장맹하보다 훨씬 약함
이렇게 성립될 가능성이 높음. 즉, 작가가 너무 애매하게 경호대7인을 희생시켜버려서 실제로 까오린기가 하종화나 맹수현과는
나름 타격도 허용하면서 싸웠지만, 경호대7인과의 대결은 그럴가치도 없다고 판단한지 과감하게 SKIP해버린것도 있고..까오린기에게 별 타격도 못가한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