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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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후가 문앞에있을때 혁이가 무슨일이냐면서 현관에 갔으면 모르긴했지

재림의dkdk | L:0/A:0 | LV83 | Ex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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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20-09-02 13:30:29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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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정을 예전에 해본적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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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L:50/A:575] 2020-09-02 13:31:39

작가가 아무의미없이 강혁을 집에 비워둔건 아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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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샷시부리 2020-09-02 13:33:54

가정일 뿐이지 ㅋㅋ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 어떤사건도 일어나지 않음. ㅋㅋㅋ
"문예부에 일이 있어서 나간다"라고 하면 일상적인 사람이라면

"응 갔다와" 라고 하지. 무슨일인지 묻지 않지. 그건 정말 희박한 가정일 뿐이지.
그때 웹툰보면 무슨 식은땀을 흘리길 하나, 인상을 쓰길하나, 그냥 웃으면서 나간다고 하고 나갔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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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2020-09-02 13:34:07

@히샷시부리

그전 상황을 말한거긴해
후가 현관에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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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샷시부리 2020-09-02 13:35:56

@재림의dkdk

현관에 있었어도 똑같이 말했겟지 "문예부에 일이 생겨서 다녀올게"라고
솔직히 이 가정은 너무 억지스럽긴함. 보통의 상황에서 저 말을 의심할 사람이 1000명중 1명이라도 있을까 싶네.
그정도로 눈치챌거였으면 진즉에 혁이가 후 상황을 눈치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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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2020-09-02 13:44:14

@히샷시부리

내가 그상황이 정확히 기억이안나서 봐야알겠는데

일단 후였으면 혁이가 곁에있음에도 쳐맞아주러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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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샷시부리 2020-09-02 13:45:24

@재림의dkdk

이런 대사 있지 않음? 기억이 잘 안나는데

"주먹으로라면 해결해줄 사람을 한명 알고 있다." 누가봐도 혁을 지칭해서 한말이지.
그니까 지금 셔틀부터 시작해서 이태현과의 싸움을 근 1년가까이 해오고 있는데 후인데
자기 혼자 해결하려고 했을 확률이 95% 이상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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