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장문 보기 귀찮은 사람. 맨밑으로 내려서

요약만 보셈

블리치의 소울소사이어티 크기 근거가 토센 별부분밖에 없다는 사실을 듣고 의문을 가져서 짧게 고찰해봄. 이상한 게 있다면 언제든 지적 환영함.

본론을 얘기하기 앞서, 현세&소사 동전 앞뒷면은 오역임을 밝힘.

영왕궁에서 정령정까지의 거리는 텟페이 피셜 순보로 일주일이 걸리는 거리임. 아자시로소설에서 11번대 평대원의 달리기 속도는 고급 외제차의 최고속도 만큼이라고 들었고, 순보는 이보다 빠름.

그리고 영왕궁은 상공에 위치함.

진짜 최소치로 봐서 외제차의 최고속도로 계산해도 5만km임. 현실로 따지면 이는 외기권에 진입하고도 남을 정도고,

우주공간이 보여야 함. 하지만 여전히 우주공간은 보이지 않음.

이는 현세와 소사의 행성뿐만 아니라 세계의 구조조차 다르다는걸 의미함. 즉 현실의 구조를 근거로 소사 물질의 위치를 결정지을 수 없음.

소사의 하늘을 보면 천체가 보이니까 현실 우주가 맞지 않냐고?

웨코문도엔 구름이 존재하고 달이라는 천체가 보임

나루토의 시구세계는 태양이라는 천체가 보임.

하지만 웨코문도를 현실우주로 취급하는 블빠는 없고,

나루토의 시구세계를 우주라 취급하지 않음.

그레미의 경우는 그냥 우주공간을 상상해서 구현한 거에 불과함.

행성 근처 우주공간을 능력으로 열은게 아니라는 말임.

소설판에서도 우주공간 능력을 거대운석과 묶어서 설명함.

밤비에타는 현세의 지식을 알고 있고, 그레미는 밤비에타의 친구인 릴토토와 자주 이야기함.

즉, 그냥 그레미는 자기 뇟속에서 상상한 우주공간을 구현한거지. 이게 소사의 크기가 현실우주라는 증명이 되지 않음.

애초에 난 달이든 항성이든 같은 천체인건 똑같고,

같은 천체가 하늘에 떠 있다는 것도 똑같은데

왜 한쪽은 현실우주로 인정받고, 다른 한쪽은 현실우주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지 모르겟음.

결국 결론은 둘중 하나임.

소사의 크기는 현실 우주지만, 웨코문도도 우주크기 세계로 인정하고, 시구세계는 우주크기라 팽구는 ㅈㄴ느리지만 우주를 파괴할수 있다고 하든가.

웨코문도와 팽구 평가를 기존 평가대로 하되, 소사의 크기는 최대 다중성계로 가고, 블리치는 단일우주 +a 급으로 가든가.

(현세는 솔직히 딱히 깔 근거가 안 보임)

이 두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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