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케츠가 말한대로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상대적인 과거와 미래는 있을 수도 있지 만화니까.
실제로 야훼의 시간적 영원성에 대한 일부 견해에서도 야훼의 기적이 시간을 초월한 영원에서는 동시적이지만 인간의 시간에서는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관측된다는데 좀 다르지만 이것도 상대적인 과거와 미래를 나타내는 것 같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보편적인 견해가 아님.
우리가 우주를 파괴했다하면 일반적으로는 3+1차원 우주(보편적인 정의)를 떠올리지 10+1차원 우주나 하늘이 무한한 우주 형이상학적인 우주(비보편적인 개념)를 떠올리진 않잖아.
무언가 일어날려면 일반적으로는 시간이 필요함.
한마디로 유하바하의 관측 범위에, 미래에 대한 일부 견해마저 포함한다고 명시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정지된 시간은 관측할 수가 없음. 일어나거나 일어날 일이 아니거든. 정지하기 전이나 정지를 해제한 후면 몰라도.
그 이후 미래는 안보이는게 아닐까?
그리고 자기가 죽는장면을 못봤으니깐 변조도 못하고
넌 어케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