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단순한 비교를 위해 작품내에서 알려진 수치를 비교해보았지만 사실 저도 딱히 옳은 비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리코에서 포획레벨 120이상인 사수를 지구표면적의 1/5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공격력으로 공격했으나 전혀 대미지를 입히지 못했다는 점으로, 억지스럽게나마 사수의 공격력을 최소한 지구표면적의 1/5을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상정하겠습니다.
파괴면적만 놓고 전투력 비교를 해 본다면, 무천도사 전투력의 약 11배를 가진 라데츠가 달을 11개 모은 크기를 파괴 가능한 능력을 가졌고, 사수의 50배의 포획레벨을 가진 밤비나는 지구를 10개 파괴가능하므로 압도적으로 밤비나가 강하다는 결론이 나오긴합니다.;;
- 하필 찾은 자료가 평방미터로 되어 있어서 표면적과 부피간의 비교인지라 다분히 억지스럽긴 합니다 ㅎㅎ;
토리코지구는 애초에 크기가 좀 다른데;; 조금더 큰것도 아니고..달이랑 토리코 지구를 비교하면
토리코세계관의 지구는 사람들의 예상정도로도 이미 목성정도의 크기라는 느낌이고 어떤 토리코팬이 만화상의 자료로 계산한걸로 보면 실제 목성면적의 2배라는 결론이 나오기도 하니까요
달의 면적이 약 1000만제곱킬로미터고 목성의 면적이 약 600억제곱킬로미터인걸 감안해서...
면적만으로도 이미 말도안되게 차이가 나는데 내부 질량까지 치면 어마어마하게 단위수부터가 다르게되죠
토리코세계의 지구에선 달은 그냥 일개 대륙이라고 해도 될것같습니다.
만약 토리코에서 지구파괴캐가 없다해도 토리코세계의 지구크기 자체를 감안하면
밤비나쪽이 우세일듯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