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 팬덤들이 많았던 것 같음

 

어느 작품이던 퀴는 다 있긴 한데 그중에서 갓오하는 대깨 성향이 강했다고 해야 하나

 

다른 작품은 과학 대입하면서 깔 때 갓오하는 좀 의문 제기하면 작가 낭만 드립이랑 "만화는 만화로 봐라."이러면서 웃고 넘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면서 사탄 분신 2해랑 제아봉침 25만배는 과학 대입해서 거의 은하급으로 올려쳤고

 

그리고 토리코랑 자주 엮이고 위장 토퀴 때문에 인식 좆박아서 그런지 몰라도 갓오하 빨면 브잘알이고 토리코 빨면 브알못몰이하는듯한 분위기도 좀 그랬음

 

그나마 찐팬이 좀 억제해주긴했는데 이것도 역으로 찐팬이 많은 걸 알고 있다 보니 게시판 성향도 너무 저 사람 주장이랑 성향만 따라가던 것 같음

 

갓오하 최고점 = 은하권 + A 여론도 찐팬의 주장인 걸로 아는데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브게가 딴 만화들한테 하던 평가 생각하면 이건 너무 순순이 받아들인 게 아니라 싶기도 함

 

(딴 만화로 치면 보루토 최상위권 캐들 = 위성권 이상이랑 비슷한 논리인데 이건 인정받지 못하고 거품 물고 반박하던 시기도 있으니까)

 

옛날 갓게나 갓갤에선 킹빠, 킹까 둘 다 공존하는데 여긴 까(밈 감안해도)만 있는 것도 저 이유 같고

 

그러니까 딴 만화는 까면서 놀리는데 갓오하는 낭만으로 말 돌리고 든든한 형님 의견만 믿고 거의 성역화 취급했던 게 좀 그랬었음

 

그래서 그런가 나도 갓오하 까면서 추천 조작(?) 하는 심리 조금 이해가긴 하드라(물론 잘했다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