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마블의 단일 우주는 더 높은 존재인 추상들에 의해 구현됨.
멀티버스는 그에 대응하는 멀티버스적 추상들에 의해 구현됨. 모든 추상들은 멀티버스적 대응체가 존재함. 대표적으로 로고스가 된 오더, 카오스, 인 비트위너가 여기에 해당됨.
갤럭투스는 라이프브링거가 되고 개념적 존재이자 멀티버스적 추상에 비견될만큼 강해짐.
"그런 언급 없는데?" 라고 할 수도 있음. 실제로 팬덤위키에서는 걔들을 단일 우주적 추상으로 바라봄.
하지만 얼티미츠 묘사보면 엄현히 얘네들이 멀티버스적인걸 알 수 있음.
네버 퀸은 이들을 더 높은 곳의 현실의 측면이라 표현함. 리빙트리뷰널과 함께 묶어서 ㅇㅇ
첫 번째 창공이 오더와 카오스를 타락시킨건 이터니티의 내부작용을 망가뜨리기 위함임.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고작 우주 하나의 추상적 존재가 깽판을 친다고 멀티버스가 위험하지 않음.
존재는 프렉탈임. 더 낮은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에서도 같음. DNA가 우리 몸의 전체지도를 갖고 있는 것처럼 단일 이터니티는 멀티 이터니티를 반영함. 단일 이터니티가 단일 우주의 모든 걸 실체화하는 추상을 가지고 있으면, 멀티 이터니티도 더 큰 수준의 추상들을 가지고 있다 판단됨.
나도 처음엔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그냥 만화 보면 느낌이 옴
그리고 이러한 멀티버스적 추상들은 꿈과 현실의 더 높은 공간, 최고 수준의 현실인 슈퍼플로우에 존재함. 이곳에서 존재는 개념으로 환원되며 이곳의 존재들의 싸움은 물리적인 충돌이 아니라 개념의 충돌임
셀레스티얼은 추상들과 다르게 각 우주에 해당하는 단일 우주 변종이 없음. 모두 멀티버스 외부에서 온 단일 개체의 무한한 측면일 뿐임. 당연히 셀레스티얼의 본체는 이러한 측면들보다 훨씬 강함.
첫 번째 창공이 시빌워 2때 아스피런츠(=셀레스티얼)을 보낸적이 있는데 이를 살아있는 개념이라 표현함.
이들도 슈퍼플로우의 존재로 멀티버스적 추상들과 동일한 수준의 힘을 보유함.
비욘더즈를 만든 장본인임.
첫번째 창공을 산산히 찢어버림.
요약:
단일 우주 추상은 그에 대응하는 멀티버스 추상이 있음.
셀레스티얼은 단일 우주에 해당하난 대응체가 없고 본체와 연결된 측면일뿐임. 본체는 멀티버스적 추상과 동등함.
단일 현실에 국한된 힘인 인건보다 쎔.
_____________
하도 파밸에 의문갖는 사람이 많아서 올림 ㅇㅇ
셀레기는 나가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 ㅇ 국내에 가장 잘아는 사람 한명 있으니 거가서 물어봐
본문에서 까먹고 언급안한 또다른 근거는 유잉 세계관에서 더 낮은 존재는 더 큰 존재를 반영함. DNA가 우리 몸의 전체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처럼 말임.
단일 이터니티가 각각의 개념을 존재하게하는 추상들을 가지고 있다면, 그와 마찬가지로 멀티 이터니티도 상응하는 추상들을 가지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