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 70m

체중 : 40000톤

출신지 : 퓨처 어스

 

울트라 시리즈 네임드 괴수인 우주공룡 젯톤의 강화형태이자, 극장판 울트라맨 사가의 최종보스임

 

 

 

완전체가 되기 이전의 모습인 하이퍼 젯톤 기간트의 힘으로도 통상 상태의 울트라맨 제로를 능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

당시 제로는 울트라맨 코스모스와 2 : 1로 덤볐지만, 좀 비비다가 젯톤한테 그대로 끔살당할 뻔 했음 (위에 짤이 그것)

 

 

 

완전체가 된 이후에는 텔레포트를 평타마냥 사용할 수 있음

울트라맨들이 따라가지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압도함

 

 

 

광선을 포함한 에너지 계열은 젯톤이 그대로 흡수, 반사하기 때문에 무용지물

 

 

 

 

부활한 다이나와 에너지를 회복해서 다시 일어난 코스모스,

인간체와 의기투합해서 제대로 파워를 낼 수 있게 됐던 시점의 제로를 가지고 놀다가 셋 다 쓰러뜨림

 

 

 

다이나, 제로, 코스모스가 합체해서 탄생한 울트라맨 사가와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전투가 가능함

 

 

 

본인이 흡수한 우주구체 스피어의 의태 능력을 사용해서 괴수들을 만들어낼 수 있음

 

 

 

사가의 공격을 맞고 우주공간까지 날려졌지만, 잠깐 움찔한 것 이외에는 전투 가능

 

 

 

우주공룡 젯톤이 원래 사용 가능했던 1조도의 화염구 또한 강화되어 있는 상태로 사용 가능함

공식에선 암흑화구로 명명함

 

 

 

암흑화구의 위력은 하이퍼 젯톤과 일진일퇴의 전투를 벌였던 울트라맨 사가조차 더 힘을 써야만 상쇄할 수 있었음

이 화구를 작은 크기로 여러 발 날리는 것도 가능함

 

 

 

울트라맨 사가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다이나, 울트라맨 코스모스가 합체한 최강의 히어로.

사가 맥시멈과 같은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여 궁극의 젯톤이라고 하는 하이퍼 젯톤 (이마고)과 싸워라!

 

극장판이 개봉했던 2012년을 기준으로, 하이퍼 젯톤과 싸웠던 사가는 최강이라고 소개됨

 

 

울트라맨 사가 초전집 中

 

타이가, 무사시, 아스카가 마음을 하나로 하면, 타이가에게 사가 브레스가 출현.

브레스를 중심으로 3명이 빛에 싸여 변신했다.

 

(생략)

 

전신에서 빛나는 빛의 오라를 모아 사가 이펙트라 불리는 신비의 힘으로, 다양한 빛의 기술을 사용한다.

하이퍼 젯톤 <이마고>와의 싸움은 거의 막상막하였지만, 팀 U의 도움을 받아 하이퍼 젯톤을 쓰러뜨렸다.

 

 

울트라맨 사가 초전집 中

 

하이퍼 젯톤 <기간트>의 시체에 뱃트 성인 자신이 우주선과 함께 하나가 된 궁극의 젯톤.

하이퍼 젯톤 <기간트>보다 몸은 작아졌지만, 기동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암흑화구 이외에도 텔레포테이션, 바리어 등 다양한 능력을 지녔으며, 그 전력(戦力 = 전투능력)은 울트라맨 사가와 거의 호각이다.

 

극장판의 여러 설정과 일러스트를 담은 초전집에선 사가와 하이퍼 젯톤을 두고, 막상막하/호각이라고 명시함

 

물론 사가의 경우에는 지금도 전설의 힘이라거나, 최강의 존재 중 하나라고 띄워주는 편이지만, 하이퍼 젯톤의 경우는 극장판 이후로 딱히 띄워주는 편이 아니라서 지금은 사가가 더 위일 듯

 

일단 2012년에는 울트라맨 사가 = 하이퍼 젯톤으로 동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