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
농구선수되서 원정경기 만원관중앞에서 풀타임 뛰기
- 원정경기인것도 서러운데 우리팀 응원단은 한명도 없음. 자유투 시도 시 만원관중의 야유소리를 감내해야함.
- 쉬는시간은 쿼터 별 종료후 혹은 작전타임 외엔 휴식시간 없음. 교체 불가 풀타임으로 뛰어야함.
- 체력이 고단해지는건 느껴지지만 부상은 절대 당하지 않는 기이한 육체를 가짐,고로 지쳐가는건 느껴지지만
부상으로 인한 교체는 불가.
- 일일 수당으로 8만원 받음. 팀 승리시 10만원 추가지급.
vs
물류센터 9시간.
-나름 일 잘하는 고단수 아저씨들과 같이상차 4시간, 급식시간 1시간, 하차 4시간을 함.
-일을 잘 하면 괜찮지만 굼 뜰시 간간히 등장하시는 작업반장의 포풍갈굼을 들어야함.
-일일 수당 10만원.
물류센터 알바도 빡쌔지만..농구선수 풀타임 플레이 또한 장난 없다고 하는데......
둘 중 하나를 하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