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아."
이 한마디면 정리할 수 있음 ㅇㅇ 괭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이자 대사가 바로 저거임. 구태여 주절주절 설명안해도 괭갈 다 본 애들이라면 무슨 맥락인지는 얼추 알거임
만두와 와패니즘아니메위키는 괭갈을 "사랑"했기 때문에 괭갈 캐릭터들의 전능함을 보았던거고
우리는 괭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빅크런치 수준의 사료로 보았던거임 ㅠㅠ
그러니 이제 증오를 거두고 괭갈을 다시 사랑하면 안 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