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리어
타츠측 주장:
입자 조차 없는 순수 에너지도 타츠 베리어는 통과 못함
당연히 입자 조차 없는 초능력도 똑같이 통과 못함
반박:
베리어로 중력 막았다고 소립자도 막을 수 있을거라는데 여기서 나온 베리어 작동 방식을 보자면
염동력을 응용해 그 힘으로 상대를 밀어내는 라인을 만든거임. 결국 염동력의 응용에 불가함
타츠마키는 돌을 소멸시키지 않고 아광속으로 날려보내는 케르간슈프보다 조작의 섬세함에서 밀린다고 나옴,
이런 타츠가 기존의 물리법칙은 적용도 되지않는 소립자를 막아낸다고?
어떻게 보고 숨을 쉬냐는 의문에 다른 만화를 가져오면서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하였지만, 염동력으로 물질적인 무언가나 가해진 힘을 밀어내는 타츠마키의 베리어 구조상 걍 무해한 것이나 해빛이나 작은 물질은 밀어내지 못한다는게 더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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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신력으로 인한 내성
정신력으로 다크매터의 즉사기나 방무기를 무시할 수 있다지만,
정작 타츠마키는 그러한 정신으로 어떠한 이능을 저항하는 장면은 보여준적이 없으며
예시1) '정신력으로 버틴거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예시2)'특별한 정신공간'이라고 명시되어있음, 당연히 정신과 관련이 클 수 밖에
예시3)사이타마는 신의 힘도 카피가 가능한 놈인데다 시공간기를 남발하는 놈인데 여기서 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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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츠마키 방어력
전기로 지져지고도 버텼다는데 그 전에 염동력을 뚫고 들어온 무기에 바로 팔 뚫렸고 그 이후에 전기에 버텼다는 거 뿐임
저 전기가 대륙급이라 보기에도 애매하고, 뭐 이건 파밸따라 가는거지
솔직히 다크매터는 소립자여서 사람이 다크매터가 섞인 봄바람을 맞는다해도 내부 세포가 다 찟어져서 뒤질거임,
방사능 원리 알지? 전자같은 기본입자가 세포+DNA 등을 뚫고 지나가서 죽어가는걸 방사능 피폭이라 하는거고
심지어 사람의 세포를 모래로 바꾸는 즉 소립자로 물질의 구조를 바꾸어버릴 수 가 있다는 거임.
걍 다크매터라느 물질의 크기 그 자체가 즉사기랑 비슷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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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너지 감지
타츠마키가 사이코스의 피에 흐르는 에너지를 파악해서 쥐어짰다고 언급했지만 소립자는 저딴 피의 강을 이룰수 있을만큼 거대하지 않음
초미세관측도구를 사용해도 정확한 위치는 절대로 파악할 수 없는게 소립자임, 불확정성의 원리를 말하는 거임. 위치와 운동량을 둘다 정확히 알 수는 없다는 거지
일정한 범위내에 일정확율로 존재하는 소립자를 타츠가 무슨 수로 위치를 파악한다는 거임?
고작 저정도 두께에서 보로스랑 사이타마가 싸우는걸 에너지로 파악한다는 놈이 몰랐음,
만신이학 말로는 에너지의 총량은 모르니 저 위에 무언가가 움직이나보다만 느낀다는데
쟤네 둘 아광속 이상으로 움직였을텐데.. 그리고 거대한 화염폭풍도 생겼다 사라지고.. 타츠마키의 색적 능력을 소립자를 파악할 만큼 좋다고 볼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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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범위
범위가 매우 넓다는걸 반박할 생각은 없지만 소립자한테는 저 땅바닥은 건대한 구멍임, 아니 진심으로 소림자라면 저 정도 밀도는 걍 통과함
그리고 범위가 넓다고해도 저 범위 안에 있는 모든것을 소립자 단위로 쥐어쨔야지 카키네한테 뭔가 데미지를 입힐 수 가 있음, 여기서 보면 그 정도는 아님
자꾸 카키네가 소립자라는 걸 간과하는것 같음
도시 전체를 잇는 에너지 흐름이 강물보다 큰데 어쩌라는거임?
중력은 그냥 '힘'이고 염동력도 보이지 않는 힘임..
그리고 안에서 밖에도 보고 숨도 쉬고 다하는데 그럼 소립자도 당연히 들어올 수 있는거 아님?
물질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것도 소립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