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가 왜 생겼는지 알아보니까
결국 카구야 카구야보단 육도 때문에 널리 퍼진거 같은데
(진실은 신수(십미)로부터 최초의 차크라 보유자인 카구야가 나옴 → 그녀의 차크라를 물려받은 하고로모가 인간들의 마음을 잇기 위해 인종을 만들고 인간들에게 차크라를 나눠줌 → 자신으로부터 유래된 차크라를 아들이 사방에 뿌리고 다니는 것을 본 카구야가 격노하여 신수의 인주력이자 최초의 인주력인 십미로 화함 → 차크라 회수를 위한 무한 츠쿠요미 → 하고로모와 하무라가 어머니의 폭주를 저지하고 봉인함. 《저기에 틀린거 있다면 지적 감사. )
이건 어디까지나 뭐 현실에서 말하는 차크라 (기) 처럼 무슨 태초부터 세상이 생길때부터 모든 것이 다 가지고 있었던 기본개념이면 솔까말 모르겠는데
걍 차크라를 가지고 있었던 누군가가 퍼트린거 밖에 안 되는데
이걸 세계관 통합으로 다른 애들 세계관도 차크라가 있다고 쳐줘야 하나요?
애초에 나루토 세계관의 범우주적인 개념이 아닌 거잖아요?
그저 특정한 무언가가 육도의 짓거리로 퍼졌을 뿐.
까고 말해서 나루토 세계관의 기본개념이 아니고 하고로모의 짓으로 퍼진게 차크라라면
하고로모에게 받지 않은 애들은 무조건 차크라가 없는 거잖아요.
ㅇㅇ?
그렇다면 좀더 나아가서 환술이란게 애초에 차크라의 흐름을 흐트려서 착란을 일으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안에 미수 있는 애들은 미수가 차크라 흐름 되돌려줘서 안 걸리고)
Vs에서 다른 세계관 애들은 환술 안 걸린다고 보는게 맞지않나요?
다시 정리하자면 무슨 차크라가 우주가 생길때부터 모든 만물에 있는거면 충분히 세계관 통합으로 해줄 수 있다고 보는데 (범우주적)
차크라란게 걍 하고로모 때문에 널리 퍼졌을 뿐 태초부터 만물에 존재한 개념이 아니니까.
이건 마치 사람들이 마법을 쓰는 세계관이 있다고 해서 그 세계관이랑 vs할 때 다른 세계관 캐릭터가 마법을 쓸 수 있다고 치부하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어째서 vs를 할 때 다른 세계관 애들도 환술에 걸려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몇몇 글에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