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니들이 아니라고 핏대 세워가며 발악발악 대든다고
맞는것이 아닌게 되냐?
왜 자꾸 이같은 진리를 부정하냐? 어?
너네 진짜 형 뒷목잡고 쓰러지는거 보고싶어서 그렇게 삐딱선 타는거냐?
키 170 간신히 넘기는 놈들도 까무러치는 판국인데
하다못해 168조차 되지 못하는 준장애 불량품들을 어딜봐서 용납할 수 있다는 거냐?
정신 안 차릴래?
상대는 호빗 준장애 도태 불량 유전자들이다.
자비는 없다.
푸념은 이까지 하고 본론 들어간다.
누차 이야기한다만
남자기준 키 168미만은 팔이 없거나 다리가 없는
그야말로 반신불수의 장애와도 같은, 소위말해 불량품이라 할 수 있는 존재다.
사회적으로 약속된 배려나 인륜에 기댄 선처가 아니고선 정상적인
존재로 인정될 수 없는 그야말로 구제가 불능한 도태의 존재란 말이다.
그러니 이런 나약하고 열등한 존재들에게 쏟는 사회적 역량을
이들을 배척하고 제거해 나가는데 사용하자는 취지인 것이다.
목적이 뭐냐고?
섭리에 부합한다는 표면적 명분은 차치하고서라도
민족의 유전자를 개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리적 명분 또한 취할수 있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최선책이라 할 수 있다.
혹자는 그런 불량품 따위 그냥 놔두면 되는거 아니냐며 반문한다.
허나,
학계에서 논문도 발표했다시피 열등하고 불량한 종자일수록 그 번식력이 정상인들의 그것을 압도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전에 이들을 배척하고 특별관리하에 철저히 제거해 나가야 마땅하다.
그로인해 우리 민족의 유전자 개량이라는 만고의 숙원이자 대업은 약진할 수 있다고 본다.
그 뿐만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는 내게 이러더라.
왜 자꾸 이런 글을 올려서 안그래도 열등한 본인 심정을 찢어놓느냐고
제발 이제 그만하면 안되냐고 애걸복걸 하면서 말이다.
솔직히 애석하고 억울한 심정 그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고 납득한다.
허나,
대의를 위해 기꺼이 제거되어야 한다는 이 같은 진리에 나를 포함한 키 168의 불량 유전자들은
민족 유전자 개량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거룩한 거름이 되어야 한다.
억울해 하지 마라.
원통해 하지도 마라.
귀에 박혀 뇌리에 새겨질 때까지 쉬지 말고 되내어라.
번화가나 횡단보도에서 마주치는 키 168 미만의 준장애 도태 불량 유전자들이 보이는 즉시
조건반사적으로 튀어나가 조패버려라.
의심하지 마라.
주저하지 마라.
그건 섭리다.
섭리에 토를 달지 말고 의를 행해라.
그게 맞는거다.
반복한다.
남자기준 키 168미만을 찢어라.
그게 옳은거다.
명심 또 명심해라.
아울러 너희들의 의견을 설문을 통해 취합하고자 한다.
진솔한 참여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