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예지에 가까운 오더때매 그런듯? 근데 오더없어도 공백이 있어서...

님 노겜노라 소아온 데스노트 다 보신거 맞음? 각 캐릭터 설정 대충만 알아도 후자가 이긴다는 얘기는 안나올텐데;;

그리고 애니 캐릭터한테 인간의 상식을 적용시키면 안되죠.
Aos종류는 연습을 시킨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그 이외에 무엇이 필요합니까. 타고난 센스? 그런건 설정상 가상의 캐릭터가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팀워크? 공백이 있는이상 어쩔 수없이 완벽해집니다.
그리고 제갈량이 현대문물에 적응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제갈량 없어도 가상의 캐릭터쪽이 압살합니다.

전 인간이 가상의 먼치킨 캐릭터를 이긴다는 발상이 어떻게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압살이라니...
인간이 소설이나 만화를 그리는 궁극적인 목적은 작품을 통해서 인간이 할수없는 것, 도달할수 없는 경지를 보여줌으로써 대리만족을 하는 것이죠. ...

ㅇㅇ설정상 둘이서도 이김

아무리 피지컬이 지려도 둘은 오바임;
챌린저래도 MMR 밑바닥 브론즈5가 셋이면 간당간당하고, 넷부터는 확실하게 짐.

아무리 공백 피지컬이 좋아도 5대5 게임을 2:5로, 그것도 상대가 프로들이면 그건 확실하게 짐.
피지컬에서 밀려도 프로인 이상 1킬이라도 주면 라인전 졌다고 생각하고 포탑 끼고 버티는건 가능함.
아니면 남는게 인원이니 정글러 지속적으로 밀리는 라인 백업해줘도 되고.

그냥 SKT에서 마이잡고 백도만 해도 못막음. 5:5는 씹닥전이어도 2:5는 닥후;

그게바로 설정과 현실의 충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