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로타는 아수라한테 물리적으로는 상대도 안될거임 (화력도 속도도 밀림)
따라서 크로타는 자신이 가진 무적성으로 아수라의 공격을 버텨야 함, 그리고 이 보호막은 검의 논리로 이루어져있으니 아수라의 공간기는 통하지 않을 확율이 높음
만약 방어막을 무효화시켜 공격당하면 한번에 죽을 것임, 다만 불명성이 있기에 그걸 통해서 부활하면 됨, 다만 단점으로는 죽을 때 마다 힘이 소모됨
조건적 무적+ 보호막 – 크로타는 강한 검의 논리로 보호되기 때문에 더 강한 검의 논리를 가진 자거나 그의 무기를 빼앗지 않는 이상 무적이다. (https://www.ishtar-collective.net/cards/crotas-end) 그를 따라하는 크로타의 광신도 탈록은 크로타와 비슷한 무적성을 가지게 되었다. (https://www.ishtar-collective.net/cards/thalnok-fanatic-of-crota) (https://www.youtube.com/watch?v=qiodFAFc6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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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크로타는 몸이 전부 소멸해도 되살아나는 수호자를 자신의 검과 죽음의 노래로 완전히 죽일 수 있음
이러한 수호자는 물질계 밖인 벡스 네트워크의 일종인 유리금고의 시간선에서 존재가 삭제되어도 되돌아올 수 있음
따라서 크로타의 공격은 아수라의 무한부활 능력을 무시할 수 있음
불멸, 부활, 재생(2티어 어쩌면 0티어) 부정 – 크로타의 검은 수호자의 부활, 재생, 불멸의 근원이 되는 ‘빛’이라는 초인과적 힘을 자동으로 흡수해 수호자를 영원히 죽여버린다. 칼 한번 휘두름으로 수 천명의 수호자를 갈아버렸다. (https://www.destinypedia.com/Great_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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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타는 초인과적인 힘인 어둠을 다룸으로써 불규칙한 인과성을 지님, 따라서 미래를 시뮬레이션 돌리고 현실에 구현한 벡스들 조차 군체라는 종족이 다루는 힘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였음
칠감으로 미래를 보려고 해도 크로타는 일반적인 인과에서 벗어난 존재이기에 통하지 않을 것임
불규칙적 인과성 - 어둠이라는 초인과적인 힘을 다루기에 모든 물리적 현실을 시뮬레이션을 돌려 현실에 구현 가능한 벡스는 오릭스를 시뮬레이션 돌렸지만 그가 초인과적 힘을 얻기 전의 모습만이 구현되었다 (https://www.ishtar-collective.net/cards/xliii-end-of-failed-timeline?)
https://www.ishtar-collective.net/transcripts/adventure-deep-conversation) 두 번째 링크는 가장 마지막 부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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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타는 어둠이라는 힘을 통해 양자의 영역에서부터 현실을 조작하고 법칙을 조작할 수 있음, 아수라는 이러한 이능에는 저항이 없는 것으로 보임
수학, 양자 조작 – 어둠은 양자의 영역에서부터 현실을 조작한다. (https://www.reddit.com/r/DestinyTheGame/comments/dgopd1/the_anomaly_from_destiny_1_is_heavily_linked_to/) (https://www.ishtar-collective.net/categories/book-revelation) (https://imgur.com/a/d2-shadowkeep-ce-c-ph-LwZwi8K) 9페이지 참조, 마지막 링크는 이 구조물을 봉인하는 작업과정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현실조작, 법칙조작 – 각 종족의 데미우르고스(물질적 세계를 지배하는 자)는 룰 메이커이다. 현실을 자기의 의지에 따라 구부린다.)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xy7NJk9eeKI&t=1179s) (https://www.ishtar-collective.net/entries/a-thousand-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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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타는 죽음의 노래를 통해 상대를 개념적으로 죽여버릴 수 있음, 아수라는 개념까지 중독시키는 독에 먼역이지만 개념 그 자체에는 면역인지는 불확실함, 그래서 일단 주장해봄
죽음 조작+개념조작 타입1 - 크로타는 죽음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https://www.ishtar-collective.net/items/word-of-crota) (https://www.ishtar-collective.net/cards/black-spindle) 죽음의 노래는 죽음 그 자체이며, 죽음을 총체적으로 묘사하면서 죽음을 재규정한다. 이것은 어떠한 맥락이나 조건으로부터 분리되어 자율적이고 보편적인 것을 만들었다. 즉 죽음을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ishtar-collective.net/cards/ir-yut-the-deaths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