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 바람이야 비야 늑대야
보반의 강력한 힘에 고도는 퇴각 하지 않을수 없었다.
한편, 추격하는 사자(死者)들을 맡고 있던 에리카의 앞을, 보반의 수하, 리리아나 크라니첼이 막아선다.
고전을 거듭하는 에리카. 거기에 유리가 달려들어 리리아나에게 보반의 곁을 떠나라고 호소하지만.
기사도 정신을 고수하는 리리아나는 차갑게 거절. 하지만 에리카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비밀을 말해주자....?!
우세를 확신한 보반. 거기에 고도가 되돌아왔다.
그의 가슴에는, 유리의 영시와, 에리카가 가져온 비장의 카드가....
원본출처
http://www.campi-anime.co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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