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영황을 어쩌다 죽인게 아니었다면 오히려 등이 반드시 죽게 되는 상황이었고, 자백 역시 삶을 포기하고 있었다는게 작중 드러난 상황에 중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창잽이라고 나온 왕분에게 따인거라 딱히

게다가 14년간 지하감옥에 갇혀 있다 밖에 나온 인간들인데도 등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든 영황과 자백이 죽었다고 해서 육장과 삼대천의 강함에 의문 부호가 붙는다는 뇌피셜은 좀 ㅋㅋ

다른의미로 의문이죠 ㅋㅋ
진은 여섯명
조는 세명인데
위는 동급 일곱명을 거느리고도 저시대에 대체 뭘했는지 ㅋㅋ
심지어 병사가 약한것도 아니고 7사에는 없었지만
오경의 주인이었던 신릉군까지 있었는데

자백이 혼자 화룡칠사 중 3명을 죽인것에 더해서 표공한테 따인 오경을 생각해보면 7명중 최소 3명 이상이 육대장군이나 삼대천에 한참 못미치는 그냥 이름값만 억지로 비슷하다 주장 할 뿐이고, 실제론 실속있는 세 명을 제외하면 나머진 속 빈 강정으로 보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