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학살자의 대표 ㅋㅋㅋㅋ

사람의 다 정신병자라는거지 개늠

정복당하지 않을 자유민의 상징?

그냥 멍멍멍 방난은 그냥 무에 중독자 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인줄 알앗는데 왕기의 잔상이 게속 따라다니니 왕기 후게자 이신을 다이하지 않는 이상

게속 괴로움속에 살아가서 그냥 열등감 폭주한 놈이죠

죽고 죽이는 군대가 아닌 일반인의 대표?

5명중에 1명은 쓰레기가 있다는 진리답게 아군킬러 쓰레기

지금까지 킹덤에서 진육장과 소왕, 염파, 인상여, 진왕영정 등 캐릭터들이 나오고
전쟁 혹은 설전을 하면서 나온 것을 끌어모아서 재정리해보면,

영정이 사람은 빛을 자아내는 존재이며 그 빛을 이어가는 존재라고 말한 것
왕기, 염파가 진과 조의 전쟁에서 수십, 수백만명의 목숨을 가지고 전쟁을 하며 화려한 시대를 쌓아올렸다고 한 점
인상여가 소왕의 순수함과 그 순수함에 끌린 육장의 순수함이라 표현한 것
표공, 몽오, 장당이 과거 진육장에 대해서 전장에서 꿈을 쫓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한 것

등등

반대로, 이목이 자신은 겁쟁이이기 때문에 왕기를 이길수 있었다고 하는 모습과
번외편에서 흉노 상대로 전쟁보다는 도망치는 것을 통해서 백성의 목숨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성향 등을 보여준 것,
합종군, 업전때 보여준 대규모의 병사와 백성의 생명이 사라질 전쟁을 예상하면서 굳은 표정을 하는 것 등을 보면

방난을 "사람"의 대표라고 하는 것으로
타인을 경계하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람, 꿈보다는 자신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지상의 명제인
그런 사람을 뜻하면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위해 빛을 자아내고, 그 빛을 이어가면서, 타인의 생명과 빛을 잇고, 또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꿈과 빛을
이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의 대척점에 서있는 자를 뜻하는 것이 아닐까함.....

음... 근데 진짜 이렇게 끼워맞추더라도... 이목, 방난의 캐릭터는 이미 무너질대로 무너져서
이 이후를 어떻게 수습해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