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대표니 뭐니 하면서 낭만 찾을 때가 아니고
일단 업전을 이겨야 하는게 이목의 입장인데
지금 상황에서 만에 하나 방난이 죽게되면 더이상은 카드가 없는거 아님??
강외가 방난 푹푹 찔러대는걸 눈앞에서 봤고 신이 괴력을 내면서 방난과 비비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자기 나라와 자기의 입장이 ㅈ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
이목입장에서
방난이 신을 썰고 공격오는 적들도 썰어주고 주해평원전을 승리로 이끈다음 업으로 가서 환기를 쳐야 한다.
이게 지금 상황에서 이목의 유일한 승리공식인데 정작 눈앞에서 방난이 신을 못잡고 절절 매고 있자나.
사람의 대표?? 이ㅈㄹ할 여유가 있나??
이목 입장에선 방난이 손쉽게...혹은 원큐에 신을 썰어야 다음 상황이 이어질텐데...
흐름상 신이 위험할때 활동생이 크게 한건 할 삘인데
방난 등짝에 활동생이 관통데미지 한방 주면 그때 가서야 ㅈ땠다 라는걸 느낄것도 같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