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4회 정도 지나서 드디어 신과 방난의 최후가 나오려는 찰나...
장면 전환되며...
나레이션 : 한편 주해평원의 승자가 가려지기 수일전 업성.
환기가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업성을 노려보고 있다
라고 시작하며 주해평원 상황을 끊고 업성편을 3~4회정도 연재한다...
이러면 진짜 개빡칠듯...
근데 이럴 가능성도 없지 않은게 이번 전쟁에서 환기분량이 너무없어서...
물론 포위한 상태에서 바깥쪽 다구리 막아내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나머지 2전장에 비해 임팩트가 너무 떨어짐.
이걸 살릴 명분이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