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재밌게 봤었던거같은데
이게 그때의 중2감성에 맞아서 재밌었던건지 모르겠네요
죽은얘들 나와서 감성팔이할때마다 괜히 오글거리기만하고
전쟁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
Poh가 선동해서 싸우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스킬이 있다고 해도 그 많은 사람들한테 제약도 없이 걸수있다..?
절검,유지오,유나 등등 원래 원작에서도 이런식으로 등장해서 도와주고 가는 그런식인가요
마지막화에서 차라리 그냥 앨리스랑 꽁냥대다가 끝냈으면 그러려니하는데
괜히 언더월드 들어가자마자 우주나오고 비행선? 전투기? 같은거 나오는거보고 걍 멍때렸네요 ㅋㅋ
중세배경에서 200년? 지났다고 뭔 우주배경이 나오는건지
그러고나서 kirito will return 본 이후 제 손이 펴지지 않고있네요
도대체 왜.... 걍 보면서 계속 태클걸고싶은 전개 , 내용밖에없었던거같아요
언더월드 1쿨까진 괜찮았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