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 中
무장 테러리스트 여덟 명이 농성하는곳은 지금이라도 붕괴 할 것 같은 지상 6 층의 아파트였다.
미국 통합 특수 작전 군 (SOCOM) 직할의 신설 카운터 테러 부대, "바리안스"제 2 소대팀 B(브라보) 리더 인 가브리엘 밀러 중위는 대원 두 명과 함께 건물 뒷편으로 돌아가고선, 마치 차서 날리기 위해서 교묘히 배치되어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빈 깡통이나 깨진 유리들을 주의깊게 피하면서 침입구에 설치된 창문을 향해 허리를 숙이고 달리고있다.
(너무 길어서 중략)
「그걸 듣고 안심했다.」
라면서도, 그것은 조금 유감이다,라고 가브리엘 생각했다. 오리지날이 그대로 남아 버린다면, 모처럼 빼낸 영혼의 가치도 반감이다.
하지만 기계에 처리한후, 오리지널을 죽이면?같은 것이다, 물론.
숨을 곳은 되도록이면 아시아가 아니라 유럽이 좋다. 조용한 숲이 많은 교외에 거주, 비밀의 방에 STL라는 이름의 기계를 설치하여 라이트큐브에 영원히 보존 된 영혼들과 온화한 생활을 보낼 경우, 철이 들었을 때부터 자신을 굶주린 이 갈증이 마침내 충족할것에 틀림이 없다.
바로 옆에 두는 영혼은 엄선에 엄선을 거듭하지 않으면. 그 하늘색 머리 소녀의 신원을 알아낼수는 있을까. 그러고 보니, 일주일 후에 출발한다는 것은 건게일·온라인 일본 대회 팀전에 등록하는 것은 포기해야만 할 것 같다.
하지만 중 또한 만날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자신과 만날 영혼들의 운명 이니까.
일단 15권에서 위에 부분 모두 삭제ㅋㅋㅋㅋ
웹에서는 가브리엘이 VR시뮬레이션 하는 모습과 의뢰주에게 오션 터틀에 대한 이야기 듣는 부분이 나오는데,
문고본(15권)에서는 VR시뮬레이션 하는 모습이 삭제됐고, 의뢰주에게서 설명 듣는 부분은 독백으로 조금 나오는
수준으로 바뀜
초반은 의외로 많이 바껴서 지금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턴 그냥 쭉 읽어야지... 바뀐거 찾기 귀찮...(생각보다 많이 바뀜;)
전체적으로는 적게 수정한 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