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인물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혈비 환시 에피소드에서 도겸 숙부가 말한 그 분, 그리고 독사까지 니온다면
혈비가 최종보스로 보는데

만약 도겸 숙부가 말한 그 분, 독사가 안나오면
결국 혈비가 최종보스는 아닐겁니다.

나중에 존자급의 강자가 1명은 더 나오겠지요..

용비 본편,용비 외전 합쳐서
존자급의 강자가 적으로 나온 것은 3명인데
(육진강, 잔월대마, 뢰신책)

고수도 존자급의 강자 적이 3명까지는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부 - 늙존, 2부 - 혈비, 끝마무리 무렵 - 도겸 숙부가 말한 그 분, 또는 독사를 키운 어떤 강자....겹치는 인물일 수도 있고..)

귀영편에 암존이 나오듯 다른강자가 나오길 희망.
막사평이 너무 허무해서 사천왕은 그닥 기대도 안됨.

어쩌면 맞을지도 혈비가 파천신군을 뛰어넘었다고 말했다면 혈비세력vs구무림,강룡, 신무림될지도

용불 최종보스가 허접한 뢰신책이어서...
뭐 작가님이 장기연재하실 생각 있으시다면 아니겠지요.
그래도 가능성은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