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그니=카사크고 아그니>>마루나니까 이거랑 설정만 보면 카사크>>마루나 인데

불꽃내리는밤 다시 읽어보니 수라들 입터는거 보니 마루나가 카사크랑 견줄만하다는 거 같다고 함.

 

이게 이렇게 되는 이유가 주력딜링기인 브레스랑 추적기인 우주돌풍이 (마루나 기준)느려터져서 중간에 달려들어서 취소시킬수 있고

뱀들이 말하길 하프라서 기력관리가 힘들다함. 

 

즉 마루나의 장점인 속도를 활용하면 지1랄맞게 돌아다니면서 기력 뺄 수 있고 주력기 캔슬시킬 수 있어서 상성이 유리.

만약 카사크와 같은 급의 다른 수라라면 일반적으로 마루나가 짐.  어디까지나 상성빨이니까

 

근데 그렇다고 카사크가 털린다고 볼 수 없는게 어둔주홍회오리라는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한 기술이 있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있을거기 때문에

카사크가 이길가능성 역시 충분함.

 

그리고 마루나에게 목 뜯길 뻔한건 중간에 장면이 생략됬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거 같음. 마루나가 그 자세에서 고개를 돌렸다면 카사크도 그 컷에 나와야 되는데 마루나만 한 컷 독차지. 그리고 진짜 목 뜯길뻔했다면 속도가 어지간한 상성 다씹어먹는 셈이 되는건데 그럼 가루다족이 너무 사기가 됨. 지금도 충분히 사기같은데

 

+카사크 내구력이 마루나에게도 약간은 먹히는 리아가라 초월기 맞고 아무렇지도 않을정도임. 물어뜯겨도 얼마나 데미지 입을지는 미지수

 

 

결론 가루다족 너프좀

 

작가의 답변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