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마루나 형제 떡밥은 아루나 힘을 위한 가지치기 작업이지만 유타는 시초신이 직접 권능까지 잃어가며 만든 존재고 칼리는 아난타가 부활한 뒤 유타가 죽고 부활해서 우주를 집어삼킬 거라고 말했는데 아난타가 부활해도 유타가 우주를 삼키는 걸 막을 수 없다면 유타의 힘은 정말 보통이 아닐거라 봄
초월기 봉인된 아루나가 육탄전과 초월기 모두 뛰어난 유타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함
라크샤사 5단계조차 4단계의 화력을 이기지 못 했는데 라크샤사들은 수라화할 수 있는 존재들인데 묘사를 보면 별로 어렵지 않게 이겼고
아루나가 육탄전이 뛰어나다 해도 가루다족은 재생능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반면 유타는 타라카족의 특성도 가지고 있어 재생은 무척 빠른 편임
게다가 부분수라화 해서 꺼낸 신체도 수라도에 있는 산과 비슷한데 그게 완전히 수라화한 것도 아니니까 수라형의 크기도 엄청나게 크다고 봐야 함
시초신이 자신의 권능과 힘까지 희생해서 엄선하여 만든 존재가 우연히 이름과 영혼의 조합이 최상일 뿐인 라크샤사에게 질 거라고 생각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