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이가 대포통장 이후 노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일 가능성이 큼
다대일 양학 연출이나 아무리 맞아도 버티는 판타지적인 연출이 대포통장편 이후로 많이 나옴
초중반엔 비교적 현실적인 싸움기반으로 턱한대맞고 쓰러지는 바스코나 지금만큼 강하게 묘사되지 않아 지치는 종건의 모습이 있었음
지금은 바스코가 피쏟아내면서도 버티고 종준은 단소가 부러질때까지 머리 구타당하거나 바닥에 찧어도 지치긴 커녕 아무것도 아니란듯이 멀쩡한 모습으로 아예 넘사벽적인 존재로 묘사됨..
지금 또또기명편 다시 그리면 바스코는 그냥 농락당하고 종건은 입가에 피만닦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