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겐 영압도 떨어지겠지만 단지 그것 때문에 떨어지는게 아니라
팔 하나 짤리면 그것자체로 이미 전력에 엄청난 급감이 오는거 아님?
그것도 주먹으로 싸우는 그림죠나 야미에게 있어 팔 한쪽은 정말 60퍼 이상의 전력을 차지하겠죠.
그림죠는 완전 균형 자체를 잃어버리는건데 ,, "외팔 그림죠 해방 vs 이치고 만로화" 랑 싸웟다고 생각해봐요
이건 영압을 떠나서 그 자체로 전력에 감소가 너무큼
뭐,, 저는 영압이 팍 떨어져 나가서 에스파다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고봄.
그 누구든 솔직히 팔하나 짤리면 전력감소 겁나큼. 야마지의 참백도처럼 뿜어져 나오는 화력으로 먹고사는 케이스면 별상관없는 이야긴데
야마지도 백타로 들어갈땐 쌍골도 못쓰시죠...
이렇듯 전투 특성에 따라 외팔에 영향력이 크거나 작거나 일탠데 그림죠의 경우엔 그 차이가 너무너무큼
외팔 그림죠 vs 호로화 이치고 싸울때 뭐 딱히 차이점을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