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백번 양보해서, 그레미의 상상에도 한계가 있다고 치겠음.
하지만 그레미가 죽고나서 그 병ㅇ신같은 능력이 유하바하에게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1년쯤 지나고나서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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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 : 후후. 녀석은 (그레미) 나의 'V'를 온전히 다루지 못하였었지.
사신들이여.. 잘보거라.. 그리고 절망하거라
(슈테른릿터 몽땅 부활하는 상상을 하는 유하바하)
쿠구구구구구
이치고 : 뭐..라고.. 말도안돼
루키아 : 이.이럴수가
렌지 : ...뭐야... 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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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게 : 여어~ 오랜만이군요 쿠로사키 이치고.
에스노트 : 쿠치키 루키아. 기필코 너의 만해를 빼앗을 것이다.
마스크 : (근육질 포즈) 슈퍼스타 부활 !!
그레미 : 야레야레. 나의 힘으로 나 자신이 살아나는 꼴이라니. 부끄럽군요 ^^
밤비에타 : 깔깔깔. 힘만 믿고 설치더니, 결국 너도 죽었나보네 ^^
지젤 : 죽은건 밤비쨩도 마찬가지인걸 ~ ^^
(그외 창두, 베게노인, 도미노, 제롬, 로이드, 베레니케, 드리스콜, 전부 부활)
좌절하는 사신들과,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유하바하를 보여주며, 10화 안에 완결이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