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답게 생각을 해보자면,
이제 렌지의 등장으로 사신vs퀸시의 전면전이 제대로 그려질 것 같습니다.
렌지와 마스크가 서로의 한계치 까지 힘을 끌어 올려 싸우던
렌지가 마스크 쉽게 처리하고 다음 상대에게 다시 당하던
문제는 이제부터 전반적인 파워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는거죠.
토시로, 소이퐁과 갓마무라, 켄세이와 로쥬로를 얼른 리타이어 시킨 것이 시작을 위한 준비인 것 같아요.
뱌쿠야와 켄파치(+ 우노하나면 너무 좋겠고)의 폭풍 상향과, 렌지와 루키아의 훈련의 성과, 꼭꼭 숨겨둔 그림죠의 능력.
남은 쿄라쿠와 쥬시로, 신지의 만해 또한 질질 끄는 것이
전반적으로 사신측의 전력이 폭풍상승할 것이라는 암시로 보이는데요.
다들 만해 상태로 유하바하 다구리 치는 것 아닌 이상
그들과 치열하게 싸워줄 적이 필요하니깐.
앞으로 등장할 슈테른릿터들은 에스파다와 비교를 불허할 능력자들일 것 같습니다.
(곧 루키아한테 죽을 것으로 보이는) 바즈비 보세요. 총대장 불꽃 상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즈비는 루키아한테 죽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