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켄세이랑 싸움에서 로쥬로,러브처럼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아서 뭐라 말하긴 힘들긴하지만..
다른 대장들은 켄세이 호로화라 싸움 직후 토센 칼빵에 전부 리타이어 당했는데..
신지는 히요리 호로화 칼빵 기습당하고도 멀쩡하게 일어나서...
죽기 일보직전 상태에서도 그냥 검술로 토센을 궁지로 몰아넣은건 확실히 대단해보이긴하네요...
토센이 시해로는 어림도 없었겠지만 만해 쓴다면 그 당시 재정신도 아닌 신지 한방에 보낼수야 있었겠지만...
풀체력에 대장급인 토센이 그냥 검술로 히요리 검격맞고 치명상입은데다 호로화로 정신 잃어가는 신지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한것도 좀...
그 동안 신지가 좀 체력이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었는데..
하필 상대가 붕옥젠 참격 , 밤비에타 폴슈해방 이능력 폭발로 당한거라 냉정하게 따지고보면 맷집 약한지도 잘 모르겠어요..
로쥬로,켄세이야 바이저드편에서도 자기들의 한계를 게슴츠레 보여줬으니 어느정도 예견된 최후(?)라고 해도..
라브도 별 다를거없어보이긴하는데..
신지는 왠지 좀 다를거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