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월이란 치트키에 탑급 능지의 강자인 노멀젠이 실상은 어째서 실제 강함보다도 더 고평가를 받냐하면 배용준을 닮은 잘생긴 외모덕이 아닐까 함.
대장급 초과인 마스크만 보더라도 한창 얘가 에스파다 최상위권이다 아니다란 논쟁이 오간것도 바꿔 보면 마스크의 외모가 추남이어서가 크다고 봄. 생긴것만 보면 어렸을적 문방구앞에서 즐기던 캐딜락같은 겜에나오는 돼지 쟈코같은 외모인데 이따구로 생긴 놈이 간지나는 외모의 에스파다들을 뛰어넘는다는 게 불합리하단 거지.
만일 하쉬발트나 완빙급 미청년이라면 얘도 실 강함을 넘어 하쉬발트 우류와도 자웅을 겨룰만큼 거품을 뒤집어썼을지 모를 일임.
옆마을 에드워드 위블이 제파의 팔을 자르고 내로라하는 강자라인에 속했음에도 왜 그렇게 욕을 먹냐면 못생긴 외모가 큰 역할을 하는 거임. 외모는 강함에 반비례하는데다 하는 짓까지 병신인 주제에 최고의 인기캐릭터인 흰수염 후광을 업고다니니깐.
특히 블리치는 열에 일곱명은 미남미녀임. 블리치의 간판 악역인 아이젠이 잘생기기까지 했으니 노멀젠만의 스펙으로도 도라에몽같은 만능해결사 포스를 뿜어서 왠지 노멀젠이라면 가능할 거다라는 심리가 외모로 완성되는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