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파치 = 뱌쿠야??
켄파치는 '영압 지각'이 서툴러서 맨처음 상대의 일격을 일부러 맞은 후, 그 다음에 '나도, 상대도 죽을 가능성이 있는 아슬아슬한
레벨'의 영압으로 본능적으로 조절해서 싸우는 제한이 걸려 있음. 이치고의 마지막 파워업이 그 때 당시 전투에서 켄파치가 본능으로
맞춘 영압 공방력의 허들을 넘어서는 파워였기 때문에 { 호로의 가면 출현 } 이치고가 이긴 것.
(단순히 첫타로 무의식적으로 맞춘 영압보다 세게 공격해서 허용치 넘게 하면 켄파치 좆바를수 있습니다 ^^)
+
이미 소설은 소설 안의 내용으로서 매듭이 지어졌으니 켄파치 관련 설정 말고는 본편에 따로 영향 끼칠 일은 없겠지만
이 스토리는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잃은 17개월 동안 소울 소사이어티에 있었던 원작 기반의 공식 설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주인공인 이치고가 힘을 잃고 등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만화화될 수 없었던 부분이죠...물론 소설화를
그에 맞춰서 작가 나리타 씨와 감수를 거치고 내용 구상을 통해 살을 덧붙인 부분도 있겠지만 원작자 감수를 통해 정식
스토리 라인으로서 인정받고 출판된 공식 소설입니다...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나 극장판이나 게임 같은 경우 쯤
되야 TVA, 극장판, 게임 각각의 독립된 작품으로서 시간이나 배경 상황이 다른 패러렐 월드 쯤으로 여길 수 있겠지만
키자루가 광속이다 하는 지식인이랑 다름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