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이 붕옥을 각성시켜서 불멸의 육체를 얻기 전까지는, 싸워선 안 될 상대라고 판단하여 격리 상태로 만들었을 정도의 강함.
{ 소울 소사이어티의 오리히메 능력에 대한 관심을 미끼로, 붕옥을 각성시키기 위해 필요하다는 거짓말까지 부하들에게 해가며
오리히메를 납치한 진짜 이유. 당시 아이젠은 직접 싸워서 위험하다고 판단한 대장은 '총대장'과 '자라키 켄파치' 2명 뿐이라고
생각했고 소울 소사이어티도 오리히메 능력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켄파치를 웨코문도로 파견할 것을 확신했다.
사실상 이 때 이치고를 지원하기 위해 웨코문도로 따라 들어왔던 대장들은 그냥 덤... 오면 조흔(!) 것이고, 아니면 말고...
대장급중 최장을 자랑하는 대장중 한명인 우노하나 조차 아이젠한테는 자라키를 봉쇄하기 위한 떠리에 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