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의 능력은 제가 볼때 대부분 증폭형이 많으나 기본적인 속성만 가지고 다른 성향을 띄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뱌쿠야나 개마무라, 토시로, 렌지 등이 증폭형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하구요 속성을가지고 다른 성향을 띄는 경우는
소이폰이랑 마유리, 야마영감(아직 정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등이 되겠네요..
소이폰의 작붕은 같은곳 두번찌르는거죠..은밀기동대 답게 스피드도 좋구요.. 허나 작봉뇌공편은 스피드는 커녕 그냥 움직이기도 힘든
살상무기죠.. 여기서 기본적인 속성은 살상.. 죽이기 위함이라 생각되네요..
마유리의 경우 시해는 신경의 마비.. 만해의 경우 맹독이 주 무기죠.. 기본속성은 연구(?)쯤으로 정의할까나요.. 이놈은 워낙 특이하니..
야마지는 제 주관이니 그냥 봐주세요.. 시해의 경우 뭐든 다 태우는 불이며.. 만해의 경우 타고남은 숯이라 생각합니다.
불보다 오히려 타고남은 숯이 더 뜨겁죠.. 기본적인 뜨거움은 유지하나 태우냐 녹이느냐가 다른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우노하나 만해 추축하건데 다른분들은 대부분 치유의 증폭으로 몰고가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반대로.. 치유라는 기본속성만 가지고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갖을것 같습니다.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되는건 적의 치유를 막거나 악화시키는겁니다.
우노하나에게 베이거나 머 육우삽근방에 있거나.. 뭐 공격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공격을 당하면 공격받은 사람은 그 부분이 치유가 전혀되지 않거나 (자연회복 포함)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악화(썪는거처럼)되는거죠..
치유의 기본성격은 유지하지만 "치유가 되지 않는다"로 바뀌는거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