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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말은 너무 멘붕인가요 ㅋㅋ
딸기친구 | L:0/A:0 | LV16 | Exp.46%
152/330
| 0-0 | 2013-09-09 00:00:06 | 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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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 어째서.. 쿠로사키 이치고! 이치고:동료들의 힘이 내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신,아란칼,퀸시 동료들: 감동.. 최후의 필살기.. 유하바하:으아악- (순살) 이치고:끝난건가. 모든 동료들:이치고! 넌 우리의 영웅이야. 이치고:...... 아무 말없이 그들을 바라보다가 사라진다. 이치고 무간에 나타난다. 아이젠:재미있었나? 그의 몸을 구석하던 것이 없다? 이치고의 표정엔 적의가 없다? 이치고:아아... 아주 오랜 유희였어. 지독히 차가운 무표정. 그의 머리카락이 검게 변하기 시작한다. 육신에도 파리한 색의 붕대가 감기기 시작한다. 아이젠:나름 잘 어울려줬는데. 연기 좋지 않았나? 한편 간수들 간수:뭐지... 왜 아이젠 그녀석의 영압이 느껴지지않는거지. 영압을 제한하는 붕대지.. 없어지는 붕대가 아닌데.. 간수들은 이치고와 아이젠의 존재를 곁에 있어도 눈치채지 못한다. 우라하라 새파랗게 질려서 무간으로 달려왔다. 우라하라:....설마 제가 예상한게 맞았습니까? 무한한 경악! 그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지만 어떠한 영압도 느낄 수 없었다> 아이젠:아아.. 역시 자네군. 이치고가 선택한 인형다워. 나의 두뇌에 필적하는 머리를 가진 거 같군.. 우라하라:이치고상! 이치고:미안.. 우라하라.. 아니. 영왕. 우리를 속이려고 했지만 우리가 위였어. 아이젠:이제 우리의 유희는 끝났다> 이치고:끄덕끄덕_ 우라하라: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그들은 사라졌다. 그리고 하늘 위로 날아올랐다. 그곳은 쿠로사키 이치고라는 인간 고등학생이 살았던 키라쿠라 마을 상공이었다. 아이젠:장난감을 치울 시간이다. 이치고:.... 한동안 그 아래를 응시한다. 모든 사람을 한 눈에 담는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아이젠:내가 처리할까? 이치고:...그래. 붕옥에게 배신 당하고, 영압을 제한당했다? 그는 여전히 초월자.. 아니 옛날부터 초월자였다. 그는 가볍게 물 속에 손을 집어넣어 물결을 만들듯 허공을 향해 손을 휘둘렀다. 그순간 모든 것에 암흑이 깃들고.. 세상은 멸망했다. 이치고:......다음은 뭘 하지. 아이젠:내가 이번엔 선역을 맡지. 자네가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쥐고 흔드는 악역을 맡게. 이치고:아아... 아이젠과 이치고는 그 암흑으로 뒤덮여 멸망한 세상을 뒤로 하고 사라졌다. ------- 결국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 ㅋㅋ 원래부터 초월자 ㅋㅋㅋ 저번세상에선 이치고가 엄청난 악역 역할 아이젠이 착한 애 ㅋㅋ 그러다 지겨워져서 역할 체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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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나 [L:21/A:83] 2013-09-09 00:01:56
블게 폭발☆
「센나」 [L:8/A:349] 2013-09-09 00:02:50
쿠보한테 돌던질꺼
다르세나 [L:31/A:306] 2013-09-09 00:0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치고까는글이 블게에 넘쳐날듯ㅋㅋㅋㅋㅋㅋㅋ
Zone 2013-09-09 00:04:44
?????????????나나나나나나난다토???!!!난 전혀 이해가 안되!!
이건 막장이 아닌 새로운 경지에 올라선 결말이라, 아마 이런 결말로 끝나면 쿠보는 역사에 기리기리남는 작가가 될테지만...
난다토?!
나리아 [L:48/A:84] 2013-09-09 00:07:20
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차피자 [L:15/A:92] 2013-09-09 00:1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반전류도 재밌긴합니다
김택신 [L:18/A:361] 2013-09-09 00:19:27
그리고 그들을 도와준 자들.

잇신과 마사키.

그 둘을 사실 서로를 알고 있었다. 모른 척 하고 있었을 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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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피드 쪽에서 그렇기에, 이치고 만해는 조금 그럼. [8]
아우터12갓 | 2013-09-09 [ 381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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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친구 | 2013-09-09 [ 402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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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 2013-09-09 [ 974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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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친구 | 2013-09-09 [ 603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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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 2013-09-09 [ 457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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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cs | 2013-09-09 [ 41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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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넬라 | 2013-09-09 [ 414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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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난다토 | 2013-09-09 [ 494 / 0-0 ]
[일반] 이때 아이젠의 여유와 이치고의 황당함이 느껴졌죠 [4]
딸기친구 | 2013-09-09 [ 625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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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다 | 2013-09-09 [ 392 / 0-0 ]
[일반] 뻘글) 독자와 블리치 (?) [17]
젠모모 | 2013-09-09 [ 508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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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 2013-09-09 [ 424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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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 2013-09-09 [ 567 / 0-0 ]
[일반] 근데 만화책 보다보면 [10]
젠모모 | 2013-09-09 [ 356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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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 2013-09-09 [ 475 / 0-0 ]
[일반] 일단 긴죠는... [10]
아우터12갓 | 2013-09-09 [ 339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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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거패스 | 2013-09-09 [ 443 / 0-0 ]
[일반] 원래 각 에피소드마다 이치고랑 라이벌 포지션 잡은 애들 다 비등비등했는데 [7]
아우터12갓 | 2013-09-09 [ 397 / 0-0 ]
[일반] 이치고가 순수 지 능력으로 잡은 보스몹 [5]
머거패스 | 2013-09-09 [ 502 / 0-0 ]
[일반] 이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17]
젠모모 | 2013-09-09 [ 337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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