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바쿠야를 죽인 퀸시앞에 누군가 나타나긴 나타날겁니다
아니면 그 퀸시가 누군가의 앞에 나타난다던가
그럼 확정짓진 못하지만
스토리상 누군가의 분노를 끌어내기위해 우리의 쿠보씨는 그 퀸시가 바쿠야와 싸울 당시의
상황을 자신의 앞에있는 누군가에게 말할것입니다.
뭐 예를 들어 바쿠야는 만해를 뺏기고도 아직도 자기가 강한줄알듯이.. 라는듯이
상대방을 멘붕(화내게하는)시키는 대화가 있을겁니다.
그럼 여기서 바쿠야로 인해 심하게 멘붕을 할 사람은 렌지,루키아 가 있는데요.
(동료 사신들은 그리 멘붕을 심하게 할것같진 않습니다.)
만약 정말 상대방을 멘붕시키는 대화가있다면 그 상대는 다름아닌 이치고가 되겠네요.
아니면 렌지,루키아를 상대로 멘붕대화를 하다가 이치고가 들을수도 있구요.
이치고가 바쿠야가 죽었다는것에 충격을 받겠지만 멘붕은 안될거에요
근데 바쿠야를 조롱하는 멘붕대화를 하다보면 엄청빡치겠죠
제가 왜 이렇게 예상하냐면 원래 이런 만화 스토리 이렇게 가야 재미지잖아요 ㅠ?
뭐 바쿠야를 쓰러트린 퀸시가 겐류사이한테 죽었다 켄파치한테 발렸다 라고 끝나면 재미없잖아요?
바쿠야를 죽였다는것은 그에 대응하는 스토리를 내놓기 위해서겠죠?
즉 바쿠야를 죽인것은 이치고의 깊은빡침을 보기위해서다.
그냥 뻘글입니다 ㅎ;;
아 그리고 켄파치성님;; 지리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