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켄파치는 사실 대장급에서도 최상급이라 보는데
그걸 넘어서 보는분들이 문제입니다.
특히, 소설을 대입해서 하시는분들이 말이죠.
쿠보가 켄파치의 힘에 관한 설정을 소설을 보며 놀랐고 인정했기때문에,
소설의 모든부분을 인정하시는거 같은데 그렇게되면 만화와 소설과의 생기는 모순이 상당히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쿠보가 소설을 보고 놀라고 인정한 부분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상대의 영압에 따라 자신의 영압을 조절한다"
이부분을 시해 이치고전에 대입해본다면 앞뒤가 딱 떨어지게 되죠.(진짜 말이 많았던 부분이죠)
그걸 넘어,
역대 켄파치의 설정, 켄파치가 초월자가 되어 영압을 느끼지 못했다라는 설정
이 설정은 억지스러움을 지우지 못하겠습니다.
이부분이 공식이라면, 야마모토가 천년동안 나보다 강한 사신은 없다 라는 개소리를 지껄이지 않았고
아이젠의 초월자 연구 방향이 완전 틀려졌겠죠.
더불어 이번 퀸시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대장들이 쩔쩔 매는걸 켄파치가 3마리를 잡았다. 켄파치는 넘사벽이다.."
예를 들어보죠,
"원피스에 루피가 스모커라는 준장이랑 싸우고 있는데 고전을 하고있다.
하지만 다른 초신성은 듣보잡 준장을 3마리를 찌발랐다.
우와 그 초신성은 루피랑 넘사벽이네."
이렇게 되는건가요?
자라키가 죽인 3명의 퀸시는,소울소사이어티에 침투시 나오는 주요 대상급도 아니기때문에 큰 뜻을 둘 필요 없습니다.
일일히 군대 한명한명을 주요 인물에 맞춰서는 진행이 안되기 때문이죠.
굳이 3마리를 죽인것을 표현하자면, 제국왕의 포스를 업시켜주기 위한 떡밥이라고 볼수 있죠.
결론은, 켄파치는 대장급중에서도 죤나 강하긴한데 그 이상으로 보지 맙시다. 라는겁니다.
켄파치가 선전을 해서 높에 평가되어 발생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바쿠야&켄파치 비교를 할때
야미전만해도 이렇게 분쟁이 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