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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켄파치 대장 승격 시험이 문제라기보단
루믹 | L:22/A:242 | LV157 | Exp.75%
2,371/3,150
| 0 | 2024-07-06 22:51:33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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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소사 사회 자체가 문제임

 

아니 블리치 스토리 8~9할이 소사와 관련된 문제점에서 비롯된 거임

 

초기 우류, 아이젠, 토센, 긴죠, 유하바하, 토키나다 등 대다수의 적들이 소사가 저지른 만행 때문에 타락하거나 전쟁을 일으켰고

 

소사 편도 뱌쿠야가 독백했듯이 실질적으론 소사의 법이 진 최종 보스

 

주연인 루키아랑 렌지, 그외 야치루 등도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왔고 극중 시점에서도 별 달라진 게 없음

 

심지어 옛날에 나온 애니 오리지널 보스들도 전부 소사가 만들어낸 괴물이고 소사한테 복수하는 게 목적

 

 

애초에 소사는 부패되고 잔혹한 모습을 계속 강조했지 긍정적인 모습은 별로 안 보여줬음

 

 

 

 

 

 

그런 면에서 블리치는 단 1명의 인간이 부패된 신들의 세계를 구원하고 동시에 서서히 (간접적으로) 혁명해가는 내용이 아닐까 싶음

 

저 루키아의 독백이 이치고가 뚜렷한 목적이 없는데도 왜 주인공인지, 왜 그렇게 띄워주는지를 보여주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함

 

쿠보한테 큰 영향을 준 드볼도 오공 자체의 성장과 목적보다 오공이 주변 인물들을 본의 아니게 바꿔나간 것에 포커스를 맞춘 것처럼 블리치도 이런 플롯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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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왕베르 2024-07-06 23:03:49
문제는 그런 주인공이 주변을 변화시키는 스토리를 쓸려면 적어도 활약이나 비중도 매우 중요해야 할텐데 블리치는 아란칼 부터 그런 요소를 제대로 부각 시키지 못하고 아란칼 부터는 호정대만 더 부각시키다는게 모순이라고 생각되요.

사실상 이치고의 주인공으로서의 문제점은 님이 언급한 그런 요소가 소사이후부터 사라지거나 혹은 좋게 봐서 무월까지 그 요소가 있는데 그 이후로는 오히려 설정상 강자인데도 강함도 못 보여주고 그렇다고 스토리를 주도한다고 하기에는 다른 캐릭터들이 더 비중있는게 문제죠.

그래서 정말 그런식으로 주인공인걸 부각시킬려면 말하신 오공 처럼 제대로 희망인걸 부각시켰으면 이해됬을거고 소사때는 진짜 그걸 잘 부각시켰지만 아란칼 와서는 그런 요소가 갈수록 애매해져서 이런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그 시험편 이야기 한건 그만큼 켄파치들이 강자인데 그런 강자들을 전투도 아닌 대련으로 소모시킨다는게 전력 측면에서 아쉬워서 좀 쓴 글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님 말처럼 소사는 어떤 의미로 럭키 나뭇잎 마을이 아닌가 싶네요.....사실 나뭇잎 마을 자체도 주인공측 세력이지만 문제점이 많아서 욕먹은 아군측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소사는 그게 부각되기도 전에 완결내서 상대적으로 덜 욕먹는게 럭키 나뭇입 같다고 생각되요.
루믹 [L:22/A:242] 2024-07-06 23:07:31
@폭왕베르
오공도 Z 넘어와서 피콜로나 오반, 베지터, 사탄, 크리링 등한테 뒷전으로 물러나고 전적도 프리저 외에는 안습하고 전선에 나선 적이 별로 없긴 해요.

물론 멘탈쪽에서 차이가 나서 문제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이치고 자체가 엄밀히 따지면 소사 편 때도 외강내유였지 멘탈갑이었던 건 아니니 오히려 하나하나 고찰하면 현실적인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음. 전 그래서 아란칼 편 후반부에서 천쇄참월이랑 대치하는 파트 인상 깊게 봄. 일회용 무월은 좀 갑툭튀라 웃기긴 하지만 ㅋ

제목이 좀 이상하긴한데 진짜로 켄파치 승격 시험이 문제없다 이게 아니라 켄파치의 승격 시험도 부패된 소사의 문제점 중 극히 일부분이라는 거였음요. 오히려 전 어느 정도 공감하는 입장임
폭왕베르 2024-07-06 23:16:35
@루믹
오히려 오공은 Z 부터는 오공과 쩌리들 이라고 할 정도로 오공이 최고 전력 취급 받았고 적어도 다른 애들보다 강하다는 인상은 꾸준히 묘사됬지만 이치고는 아란칼 부터는 강한편인 대장들은 커녕 약하다고 놀림 받는 대장인 토시로와 비슷하거나 못한게 문제죠.

적어도 이치고가 오공 소리 들을려면 최소 야마나 우노하나 밑에서 바쿠야 켄파치 보다는 강해야 그런 소리 들을텐데 오공은 적어도 지구인 포함 배지터 피콜로등 나름 아군 강자들을 상외하는 상위권 이미지지만 이치고는 그런 이미지가 소사 이후로 퇴색된게 문제라고 보네요.

물론 오공도 세대 교체를 위해서 오반을 띄워줬고 부우편은 오반을 주인공으로 할지 오공을 주인공으로 할지 난관이 생겨서 그런 말을 하시는거 같아도 이건 오반과 오공이 누가 주인공이 될지 난관이라는 외적 요소가 있어서 이해라도 됬는데.

이치고는 그런 세대 교체 요소도 없는데도 매번 다른 대장들에게 밀리고 그렇다고 그런 대장들의 비중을 압도할 만한 이미지는 무월 빼고 대부분 굴욕씬 뿐이라서 적어도 그런 소리를 들을려면 등장할때 활약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님 말이 충분히 이해됬을거라고 생각되요.

그래서 오공과 이치고의 차이점은 나올때 활약하는데의 이미지가 가장 크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오공은 등장할때 뭔가를 해준다 라는 이미지를 정착시켰지만 이치고는 오면 굴욕만 당한다 라는 이미지를 심은게 크다고 보네요.
루믹 [L:22/A:242] 2024-07-06 23:26:04
@폭왕베르
이치고도 우노하나나 아이젠, 유하바하 같은 규격 외 강자들한테 특출나게 평가받고 실제로 무월이나 참브링 등은 그럴만한 포스나 위업을 보여줌

게다가 오공도 인조인간 편 초반부에선 1부 만로고 아니 그 이하로 활약이 없고 위치도 안습했습니다. 심장병 빼고 봐도 베지터, 피콜로 등이 추월하거나 훨씬 포스 있게 나오는데. 그나마 만로고는 그림죠 전으로 명장면 찍었지 오공은 19호한테 리매치도 못 뜨고 이후에도 체력 문제로 베지터 급한테 억까 당함

두 캐릭터의 성격과 멘탈로 인한 포스 차이는 클지 언정(그런 면에서 마지막 문단은 동감함) 전투력 취급은 비슷해보임
폭왕베르 2024-07-06 23:39:40
@루믹
문제는 오공과 이치고의 가장 큰 차이점이 적어도 파워업 수련 한다면 오공 쪽은 베지터 피콜로등 다른 아군측 강자를 상회하는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줬지만 이치고는 그런 이미지 자체를 아란칼 부터 말아먹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되요.

예로 님이 그렇게 오공 대우 비판한 인조인간편도 적어도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수련한뒤 확실히 오공>베지터,피콜로를 보여줬지만 이치고 허접 이미지가 각인된 아란칼 부터는 거의 드볼의 베지터 피콜로 포지션인 켄파치 바쿠애 보다 약한 모습을 20권 내내 보인다는게 문제고 20권이 짧은 분량도 아니였다는게 문제라고 보네요....

솔직히 적어도 만로화 익힌 시점에서는 그림죠나 울키1차 정도는 충분히 이겼어야 하는 역량를 보여줬어야 했고 오공으로 치자면 이치고의 활약은 프리저 편에서 멋지게 등장했지만 리쿰선에서 털린 급의 이미지인데....적어도 오공은 그런 굴욕은 없었다 라고 생각되요.

물론 인조인간편의 19호 건이 있는데 그것도 그나마 컨디션이 안 좋다 라고 확실히 언급해서 그렇고 이치고는 그런 언급도 없이 매번 굴욕적인 이미지만 주다가 이제와서 너프 됬다는 식으로 급히 변명해서 그전 이미지 회복이 좀 공감 안갔고요.

그리고 더 따지면 인조인간~부우편에서는 위에 썼듯이 오공 한명이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오공과 오반중 누가 주인공으로 선택받을지 난관인 시점인것도 있어서 사실상 인조인간편의 주인공인 오반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걸 단독 주인공으로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외적 문제도 있지만 이치고는 그런 외적 문제 없이 꾸준이 본 주인공 자리를 유지하는데도 그런 취급인게 더 비교되고요.

그래서 적어도 이치고가 오공급 위치를 보여줬으면 최소한 그림죠 울키1차 정도는 폭주 없이 본인의 힘으로 충분히 정리하거나 파워업(호로화선) 하면 바쿠야 켄파치 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다는 모습을 매번 꾸준히 보여줬어야 했는데 아란칼 부터 그 부분이 삐꺽인게 문제였다고 보고요.

그래서 오공 띄워주는건 공감되지만 이치고 띄워주는건 립 서비스 처럼 보이는게 이런 포스 묘사 차이가 좀 있다고 보네요. 물론 저도 이치고도 "설정상"강하다는건 뇌로 이해는 하고 있어요.문제는 마음으로 이해가 어렵다는게 문제라고 보네요.
루믹 [L:22/A:242] 2024-07-06 23:42:06
@폭왕베르
대신 무월고나 참브링 이치고가 대장들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줬죠. 무월은 일회용이니 빼고 봐도 참브링은 대장들이 빌빌거리는 슈테른릿터를 압도하고 메달리온도 안 통하면서 일반적인 사신들과 다르다는 특이성도 어필

게다가 2차 침공에서도 대장들은 만해 쓰고도 슈테른릿터한테 털리거나 유사 무월이랑 호로화 디버프까지 써야 겨우 잡을 때 이치고는 '시해'만으로 슈테른릿터 '4명'을 동시에 농락함. 시해랑 만해의 차이는 항상 강조하셨으니 말 안 해도 아실 거고

걍 쉽게 인조인간 편 초반부 오공 : 1부 만로고, 정시방 이후 오공 : 참브링~영치고라고 보면 이해가 되실 거임. ㅇㅋ?
폭왕베르 2024-07-07 00:08:46
@루믹
그건 그렇긴 한데 그게 독자들에게 제대로 부각된게 소설에서 긴죠 애들의 강함이 제대로 부각되면서 지금에서야 그게 성립된거지 당시에는 오히려 아란칼 이미지를 제대로 무마 못 시킨거+당시 긴죠 애들이 너무 허무하게 털려서 이치고가 강해서 턴거 보다 긴죠의 강함이 무난한 수준이라 털린 느낌인게 문제였다고 보네요.

물론 지금은 긴죠가 엄청 강하다고 소설에서 립 서비스 해서 지금은 그런 말이 헛소리는 아닌데 문제는 당시 풀브링 애들 벌로 안 강해 보이고 그냥 당시로는 무난한 상대를 이겼다 라는 감흥이고 그게 저 뿐만 아니라 상당수 독자들이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안습 포인트 였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천년혈전에야 설정상으로 강자 맞지만 문제는 오히려 그 굴욕의 아란칼 때보다도 몇몇 대우 측면에서는 아란칼 만도 못하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설정상 강한데 작중 묘사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문제였다고 생각되요.

적어도 아란칼편의 굴욕적 이미지를 씼을려면 적어도 양학 정도는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호떡이나 참월 파손 같이 아란칼때 보다 굴욕을 더 줬다는게 문제였다고 보네요.

그나마 천년혈전은 애니로 각색될 가능성이 좀 있어 지켜봐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치고의 약골 이미지의 문제점은 무월 말고 그 이미지를 세탁할 묘사를 제대로 못한게 문제였던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튼 그냥 소사때 이미지만 꾸준히 유지했으면 지금처럼 이치고 약골 이미지는 없을텐데 쿠보가 그 이후로 새로운 시도를 할려고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역효과만 난게 좀 아쉽다고 봐요.
루믹 [L:22/A:242] 2024-07-06 23:59:11
@폭왕베르
그래서 긴죠쪽은 따로 얘기하지 않았음 ㅋㅋㅋ 근데 사실 이것도 뱌쿠야부터가 2인자 츠키시마를 고전 끝에 이긴 시점에서 묘사 자체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여줬다고 봄

굳이 따진다면 풀브링 편은 에피소드 스케일이 소사~아란칼 편에 비해 초라하고 아이젠이랑 무월로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 찍었다가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니까 없어 보이는 거지 만로고하곤 딱히 관련이 없다고 봄. 오히려 만로고 > 참브링 소리가 진지하게 많았다는 것부터가 아란칼 편이 거품이 끼면 끼었지 딱히 저평가 이미지인진 모르겠음

굳이 따진다면 걍 쿠보 만력 기복이 큰 게 문제지 이렇게 복잡하고 길게 논할 주제는 아닌 것 같음. 역으로 대장들도 초라할 땐 진짜 초라하게 털리거나 고전하는 모습 꽤 됨. 단지 '설정상'으로 쉴드가 가능한 거지 ㅇㅇ
폭왕베르 2024-07-07 00:04:12
@루믹
그래서 개인적으로 긴죠는 강함묘사 실패로 본인 뿐만 아니라 그 본인을 쓰터러트린 상대도 애매하게 된 보스가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적어도 긴죠가 제대로 강함 묘사를 할려면 주변 대장들을 털어버린뒤 이치고아 싸웠으면 그게 제대로 실감 될텐데 계속 밀리는 모습만 보이다가 소설에서 강하다고 언급되서 당시 이치고 못지 않게 괴리감이 좀 드는 강함 묘사라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긴죠도 이치고와 비슷하게 설정상 강하지만 그 묘사 실패로 그게 와닫지 않는 캐릭터중 하나인게 안습하다고 보네요......심지어 저 말고도 대부분 사람들이 긴죠가 그렇게 강했어? 라는 반응을 보인 사람도 많아서....
루믹 [L:22/A:242] 2024-07-07 00:26:12
@폭왕베르
아란칼 편에서 다들 에스파다한테 고전하거나 아이젠한테 농락당해서 먼치킨 컨셉 다시 부각시킬려고 그런 구도가 나온 것 같은데 역으로 적들이 ㅈㄴ 약해보인다는 인상만 남김 ㅋㅋㅋ 그 잇카쿠도 오히려 이때가 가장 대우 좋았으니...

근데 풀브링 편이 아란칼 편이나 천년혈전, 나리타 소설 2개 같은 것과는 방향성이 다른 것도 큰 것 같음. 약간 후일담이랑 그동안 이치고가 해왔던 일이 옳은지를 재확인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느낌이라. 그래서 그런지 츠키시마가 지인들 세뇌 시켰을 때만큼은 불쾌하면서도 상당히 임팩트 있게 연출된듯
큐티 [L:43/A:647] 2024-07-07 00:42:19
왜 블리치인가 했는대 그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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