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애니메이션 잡지 '디저트' 7월호에서 연재중인
'옆자리 괴물군', '사랑한다고 말해'의 두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는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옆자리 괴물군'의 간략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의 성적에만 관심을 두던 냉혈 모범생 미즈타니 시즈쿠는,
우연히 프린트를 전해줬다는 이유로, 입학 첫날 유혈사태를 일으킨 이후 한 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는 슈퍼 문제아
요시다 하루에게 친구로 인정받는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시즈쿠의 인간관계가 현저하게 변해가는데...
'사랑한다고 말해'의 간략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6년간 남자친구도, 친구도 만들지 않았던 타치바나 메이.
어느 날, 오해로 인해 학교 제일의 인기남인 '쿠로사와 야마토'를 다치게 한다
그런데 야마토는 메이를 마음에 들어하며 일방적으로 친구선언!
게다가 메이를 스토커로부터 지켜주고 부적이라며 키스까지 하는데...?!!
두권 모두 대원씨아이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정식으로 발매되고 있는,
스토리상으로는 상당히 뻔한 학원(순정)만화인데 이번에 애니화가 진행되네요.
뭐, 상당히 순수하고 풋풋한 학생들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잘 영상화를 시켜 줄지 기대 해 보겠습니다!
출처 - 코버의 애니메이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