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노력을 하지않아도 계속해서 미소녀가 나타나 할렘 상태에... 게다가「저 애들은 전원 나를 너무나 좋아해서 견딜 수 없는 것 같아」라는 그런 꿈과 같은 전개의「할렘 애니메이션」은 옛날부터 애니메이션의 정평 설정으로서 인기가있다. 1980년대의 러브 코미디 만화로부터 발전해 근래에는 다수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다. 작품의 역사를 되돌아 봐 그 변천을 살펴보자.
80년대부터 90년대에 들어서 많은 러브 코미디 만화가 등장해 현재의 할렘 애니메이션의 기원이 되었다.「시끄러운 녀석들」(1981년),「란마1/2」(1989년),「화물을 운송할 때 주의서!」(1992년), 「오 나의 여신님」(1993년)등 대히트작이 잇달아 출시되었다. 당시는 할렘 요소가 조금 적음으로서 복수의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호의를 가져 접근해 오거나 집에 굴러 들어오거나 하는 것으로 소동이 일어난다 라고 하는 로맨틱 코미디 색이 강했다.
그리고 이어서 2000년대에 들어오면 이른바 "학원물"이 다수 등장했다.「마법선생 네기마!」(2005년),「To LOVE 트러블」(2008년),「하야테처럼!」(2007년),「안녕! 절망 선생」(2007년)등이 대표적이다. 로맨틱 코미디 요소도 풍부하지만 주인공을 서로 빼앗으려는 여자들끼리 배틀을 하는 등 보다 할렘 요소가 강해져 가고 있다. 모두 주간 소년잡지에 연재중이었던 작품이 원작이다.
한편 2000년대 후반에는 주간 소년잡지에서는 게재할 수 없는 듯한 섹시한 작품이 게재되고 있는 청년잡지계 만화의 원작 작품이 증가했다.「세키레이 Pure Engagement」(2008년),「하늘의 유실물」(2009년),「성흔의 퀘이사」(2010년) 등은 통칭 「가슴 애니메이션」이라고도 불리어 화면상에 수수께끼의 빛의 선이나 부자연스럽게 진한 김이 발생해“소중한 곳”이 숨겨진 상태로 방송되었다.
물론「가슴 애니메이션」만이 최근의 할렘 애니메이션의 전부는 아니다. 5명의 미소녀 조종사에게 둘러싸인 주인공을 그린 「IS〈인피니트·스트라트스〉」(2011년)에서는 메카 애니메이션으로서의 퀄리티도 높아 시청자들을 놀래켰었다.
「나는 친구가 적다」(2011년)는 학원물이면서 친구가 한명도 없는 주인공을 테마로 한 독특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 덧붙여서 이 작품들은 모두 라이트 노벨이 원작.
한마디로 아무리「할렘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미소녀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고 하는 점은 같지만 로맨틱 코미디, 섹시물, SF와 같이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미소녀를 즐기면서, 여러가지 작품을 맛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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