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런소리 꽤 있었던걸로 아는데...;;
쇼요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동경하던 스승이 죽었다고 해서 애가 완전 정신나갈정도로 10년가까이 복수를 다짐하는건 좀 아니듯.
즈라나 긴토키가 그래도 정신차리고 현실에 적응하면서 사는거에 비해 신스케는...
쇼요가 죽고나서 뭔가 비포 애프터 일정도로 캐릭이 달라졌는데...
긴토키에게 전쟁에 참가할때 자기가 죽으면 쇼요를 부탁한다고까지 하고 즈라나 긴토키보고
니네가 나라니 뭐니 할때 자긴 아니었다고 쇼요를 구하기 위해서 전쟁에 참가한다고 했잖아요?
쇼요 얘기할때 뭔가 눈빛이 심상치않은것도 그렇고...
쇼요가 사실은 여자였다고 생각하고 보면 참...ㅋ